나는 저어어어어언차다!!!!
나는 전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차다!!!!!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1948113
출처명기~~ 돈 포겟
이런 실수했군요. 추가했습니다.
ㅇㅅㅇ.... 러샤 전차가 피격당하고도 포탑 이젝션 없이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은 정말 어색하군요...
측면피탄이라도 중소구경 화기에 피탄된거라 관통을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난 땅크다, 난 따아아아아아앙크라고,
탄두가 중국산 300mm 관통이라 대륙의 품질 평균을 보여준 사건으로 기억합니다.
300mm라 다 뚫을줄 알았는데 관통이 정면은 다 안된걸로 기억해요. 황당했죠.
보기륜은 그나마 이해가 가는게 메탈제트가 땅으로 꽂혔다면 데미지가 없었겠죠. 두려운건 일부러 노리고 저부위를 쐈다면 적의 수준이 두렵네요.
원래 300mm 스펙대로 다 나왔으면 다 뚫려야 하는데 200mm 남짓인 부분에서 전부 비관통 결과를 보고 당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체첸에서 결과를 보면 대량으로 퍼붓긴 했지만 더 신형인 T80을 잘만 조졌었는데 하고 말이죠.
나중에 보니 T80 T72 얘네들 측면이 100mm도 안되고 측후면은 너무 얇아서 반응장갑 폭발을 못 견디는지 아예 반응장갑도 없는 부위가 많더라고요.
1차 체첸전은 러시아군이 막장을 항해 달려간 때라 반응장갑 보관부터가 문제가 되던 때라서요
반응장갑 보관이 의미 있나요 전면은 어차피 반응장갑 없이도 500mm 넘고, 화학에너지 탄에 대해서 600mm 이상급으로 알려진 물건이 300mm급 알피지에 떼로 죽어나갔는데요.
러시아 전차의 측후방과 차체 측하단 부위에 40mm남짓인 부분이 널렸다는걸 몇년전에 알고 이해가 가긴 했습니다만 중국산 알피지보다는 러시아제가 스펙대로 잘 나온다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아니다. 실제론 그게 그거다라는 말도 들리고 이부분이 오히려 더 관심이 갑니다.
반응장갑이 관리가 생명인 물건인데 구소련때야 어떻게 관리를 했는데 옐친이후로는 쩝... 그래서 반응장갑이 스팩 성능도 안나왔고 심지어 훈련용으로 달아놓은 나무토막 붙여놓고 뛰는등 개판이였거든요.
운용상 문제가 전부였다는게 반응장갑이 붙는 부위가 복합장갑 부위라 없어도 알피지에 뚤릴 장갑이 아니란 겁니다.
측 후방은 반응장갑이 아예 달려 있지도 않은부위라 반응장갑 관리 상태가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러시아군의 무능이 문제였던거죠.
보기륜 보면 T72 시리즈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