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업무차 해외에 나가 있다가 휴가차(?) 잠시 귀국했습니다. 잘들 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사막인 동네에 있다보니 올해 여름은 덜 덥게 보냈습니다. (듣기로는 올해 국내 습도가 살인적인 수준이라고...)
겸사겸사 평생 먹은 양고기와 콜라를 실컷(?) 먹고 왔습니다.
Mc처럼_보인다면_기분_탓입니다.JPG
MUSLIM인_겁니다.JPG
다른_건_몰라도_풍경은_참_좋습니다.JPG
수평선이_보이는_대빵큰_호수도_있고.JPG
한적한_분위기가_적절합니다.JPG
일몰을_찍으려고_했는데_뭔가_다른_느낌이네요.JPG
적절한_지평선.JPG
도시_밖으로_나가면_나무가_없어서_어색.JPG
eceshim 2016.10.14. 11:02
몽골인가요? 몽골 몽골
eceshim
더 서쪽입니다. 스탄으로 끝나는 동네...
eceshim 2016.10.14. 11:47
임성진
키르기스탄인가요? ㅇㅅㅇa
eceshim
U국이요. 개인적으로는 O'국이라고 쓰는 게 더 익숙하지만...
폴라리스 2016.10.14. 11:02
건강이 최고죠.. 언제 다시 나가시는지?
폴라리스
다음주에 재출국입니다. 마감치고 와야죠. 물론 내년에 또 들어가야 하지만...(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 들어갈 겁니다)
unmp07 2016.10.14. 11:37
역시....콜라군요. 술이 없는 이상한 세계라니
unmp07
워낙 기름진 음식이 주를 이루다보니 식사때 탄산음료가 거의 빠지지 않아서 거의 끼니때마다 몇 잔씩 들이키죠.
천서리막국수 2016.10.14. 12:57
라세티 너머 차가 씨에로같아 보이는데..우즈베키스탄인가요?
천서리막국수
현지명은 넥시아죠. U국 맞습니다.
Mi_Dork 2016.10.16. 20:02
고생 많으십니다. 매년 들어가시는 일정인가보네요...
Mi_Dork
확정은 아닌데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