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심이 이래서 위험합니다.
https://namu.wiki/diff/%EC%A2%85%EB%A7%90%EC%9D%98%20%EC%9D%B4%EC%A0%9C%ED%83%80?rev=52&oldrev=51
언제나 까이는 모 위키입니다만 군부심을 부리며 군대안간 티가 난다고 드립질 치면서 19세기도 아니고 눈에 확띄는 군복은 20세기초에 이미 퇴출되었다고 하는데 그랬으면 프랑스군이 제 1차 세계대전때 그런 군복을 계속 사용했을리가 없죠. 게다가 프랑스군만 그러했던게 아닙니다.
군대 안간티 운운 하면서 모든걸 군복무때 경험에 짜맞쳐 판단하는것이야 말로 그래서 위험하죠. 게다가 대부분의 한국인 성인 남성의 군 복무 경험은 장교나 부사관도 아닌 사병으로써의 경험이라서 말입니다.
언제나 까이는 모 위키입니다만 군부심을 부리며 군대안간 티가 난다고 드립질 치면서 19세기도 아니고 눈에 확띄는 군복은 20세기초에 이미 퇴출되었다고 하는데 그랬으면 프랑스군이 제 1차 세계대전때 그런 군복을 계속 사용했을리가 없죠. 게다가 프랑스군만 그러했던게 아닙니다.
군대 안간티 운운 하면서 모든걸 군복무때 경험에 짜맞쳐 판단하는것이야 말로 그래서 위험하죠. 게다가 대부분의 한국인 성인 남성의 군 복무 경험은 장교나 부사관도 아닌 사병으로써의 경험이라서 말입니다.
eceshim 2016.10.10. 08:54
그래서 제 취미가 저기 적힌 헛소리 뜯어 고치는 겁니다
SSENOM 2016.10.10. 10:35
사실 간부들도 본인하는 주 업무 제외하면 이외부분의 디테일은 떨어집니다. 밥벌이에 크게 영향안가다 보면 말이죠(...)
fatman1000 2016.10.10. 20:36
- 프랑스군은 1차대전 이전부터 이미 눈에 띄지 않는 색의 군복을 입히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돌격하는데 보이지 않으면 그게 돌격이냐? 또는 칙칙한 색의 군복 입으면 병사들 사기가 떨어진다 같은 같은 주장에 밀려서 영국군이나 독일군에 비해서 위장색을 가진 군복 채택이 늦어졌다고 들었습니다.
fatman1000
사실 나폴레옹 시대의 영광 재현이라는 이유로 파란색 원색에 가까운 색상을 썼지만 위장의 문제로 나중에 가면 채도를 떨어뜨린 파란색 색상을 쓰긴 했지만 저 애니에서 나오는 색과 같습니다. 그런데 프랑스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함정이죠.
개물고기 2016.10.11. 20:02
저도 군대 다녀왔지만 가끔 가면 전역자 친구들중에 경험주의에 메몰된 친구들이 있습니다. 밀덕들은 그런 경향이 덜하지만 밀리터리 이슈가 일반인들에게 전해질때 그런것들이 도드라지죠. 영화나 만화등지에서 생소한 총기 파지법이 나오면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저런 파지법은 없고 저작자는 총의 총자도 모른다던가, 한국군 내부의 군대문화에 경도되어 외국군의 그것에 비판적으로 대한다던가 하는 모습들을 많이 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