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x-b 130mm 런쳐, 해궁운용가능할까요???
130mm 유도로켓 때문에
해궁용 데이터링크 장비? 달려있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일단 단방향 데이터링크 기술만 사용했다는데도 있고, 그냥 해궁용 갔다 썻다는데도 있고;;)
만약 저 정보가 맞다면,,
천왕봉급 처럼 pkx-b급 에서도 해궁 운용 가능하겠네요.
(일단 천왕봉도 윤영하급3차원레이더에 사통레이더 없이 전자광학추적기만 달려있으니. 해궁 운용에 문제 없겠죠, )
게다가 130mm 유도로켓용으로 데이터링크 장비? 또는 해궁에 준하는 업링크 장비도 달려있으면..
큰 개량없이 130mm 유도 로켓 포트 살짝 개조해서
해궁 4발 정도 (퀴드팩 그대로) 달아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답터정도 개발과 외피정도는 씌워줘야겠죠;;, 그리고 화염 처리는 할필요없고.)
일단 마운트가 튼튼하게 생겼으니.....
ccvcc
윤영하급 3차원대공레이더, 전자광학추적기,
그외에 130mm 전용? 혹은 해궁과 동일한 데이터링크 장비
간략형 esm달리고, 전투체계는 기본이고... kntds같은 것도 달릴꺼고.
이렇게 의문을 가진것이...
과거에 윤영하급 해궁 논란에서... 새로운 수직 발사대 심을 곳이 있나? 가뜩이나 노봉때문에 중량 초과인데? 와 달려면 업링크 지령송수신기 달려야 하는데??
그래서 다시 그 논란이된 "단거리 대공방어유도탄체계와 이기종 함정 전투체계간 최적의 연동 설계 기법" 논문을 살펴보니.
정작 윤영하급이라는 말없이, 차기 고속정이라고 언급했네요.
(보통 논문에 대상은 돌림없이 정직하게 적용 대상을 명시하죠..)
기존의 함정에 큰 개량이나 중량 변화 없이 바로 장착?? 130mm 유도로켓 런쳐? 이미, 유도로켓이므로 전투체계와 연동을 위한 배선이나 커넥터 존재할테니...
로켓 포트만 해궁 사이즈에 맞도록 살짝만 건들면 적용가능하지 않을까해서...
일단 130mm 유도로켓이 3.6m 정도이고, 해궁이 약3~4m급이니, 거의 딱 맞아 들겠네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고속정 저렇게 승무원 편의성 봐주면서 설계한 것도 어느정도 납득이가고, 해궁자체가 해상표적 공격도 가능하니, 반반 장착해서
130mm 떨어지면, 해궁으로 때려박으면. 비싸지만 쓸수있고..
결정적으로 논문에서 나오는 전투체계나 사진이....윤영하급입니다.
그래서 제가 PKX-B에 해궁의 탑재가능성을 낮게보고 있죠.
윤영하급이 논문에 실리기는 했지만,,,, 당시에는 차기고속정에 대한 정보가 베일에 싸인 상태이니....그 사진을 걸수도 없기도 하고,,,,,
솔직히,,, 가뜩이나,, 중량 오버인 윤영하급에,,, 수직발사대 심을 공간이 없고, 무게 중심이나 함성능 떨어트릴깨 뻔한데............해궁을 어디에....
노봉자리든 해성(중갑판) 자리든 수직발사대 심을 공간이 없고,,(일단 엔진룸 잠식은 말도 않되죠.....) 특히 노봉 밑에는 가스터빈 과 배기덕트 있을텐덴데요...
달려면 함교 구조물 건들던가해야하고,//(일단, kd-2는 미리 공간이 존재하니 그냥 그공간에 탑재하면 됐지만...)
런쳐용 배선이나 전원 공급 라인 새롭게 깔아야겠죠.. 만약 구조적으로 취약하면 보강해야하고
또한 해궁 전용 지령송수신기 장착 및 전투체계 업그레이드 할필요도 있고, (배보다 배꼽이.......)
또한.. 워터젯 민감한데... 중량물 올리면,, 무게중심 변화로 또 직진성 문제라던가... 엔진 문제 발생할수있기도 하고요...
복합적으로 생각하면,,, 이미 건조되서 한창 운용중인 윤영하급을 다시 조선소에 넣어서 대대적인 개량해서 해궁 달 형편이 않될것같아보입니다....ㅜㅜ
그리고 1년마다? 정비때문에 도입초기이니 조선소 들어가도.. 수리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대대적인 개량 할정도로)
나중에는 그냥 해군 정비창에서 수리하죠..
반면, 신형 참수리는 그런거 다 필요 없고, 그냥 로켓 포트만 개량하면 탑재가능 할 수도 있으니........
적당한 호위함 나왔어도 여전히 단거리 요격체계뿐인 개함 방공이 가능한 함정 입니다. 즉, 북괴군 사통레이더 켜저도 도망갈 필요 없어졌지만,
주위 함정에 방공우산 줄 형편 안되고, 해궁 사거리 해봐야 15~25km 정도 입니다.....
배치3에서 사거리 연장형 해궁이나 중거리 함대공미사일 나오지 않는 이상 방공우산은...
그리고, 신형 참수리에 해궁 달면 여러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해궁정도면 확실히 북괴군 대함미사일 제거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북괴군 대함 미사일 운용에 제약 둘수있고, 대형 함정이 보다 안전해질 뿐만아니라, 신형참수리도 안전하게 공세적으로 작전 가능하죠.
한가지 간과 하신 것이,, 신형참수리가 연평도에만 운용하는게 아니죠,,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사용합니다. 지금 각해역에 있는 초계함, 호위함들 대공 무기 전무한데..
만약 신형참수리가 해역 돌아다니면,, 중국이나 일본이나 대함미사일 소모시키는 역할도 가능할것같아보입니다. 역으로 구형 함정에 방공우산 제공도 고려 해볼만 합니다.
(구축함은 대응 속도 느리죠..)
일단 신형참수리는 최전방의 전진기지에 항상 전개해있고(동,서,남해),
빠른 속도 때문에 즉응전력으로 적 요격하러 다닐수있죠. (어차피 레이더 탐지거리 이상의 표적은 kntds 같은 장비로 정보 공유하고)
그리고 덤으로 윤영하랑 편대로 다닐텐데. 윤영하급이 후방에서 대함미사일 쏘고, 신형 참수리가 앞에서 견제하는 상황 연출도 가능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윤영하나 신형참수리나 3차원 대공레이더 같기 때문에 체급 따질 필요도 없고요, 오히려 윤영하급은 중량 초과로 해궁 장착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궁은 사통레이더 도움 없이도 운용가능하죠. 능동미사일이니까 표적 위치만 전송해주면, 알아서 탐색해서 공격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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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나라 모든 해역에서 운용하는 신형참수리에 130mm 유도로켓은 연평도(서해5도) 빼고는 쓸모가 없어요..............
(의심선박이나 중국어선을 단번에 날려버릴 것도 아니고, 본격적인 적 함정에 공격할수도 없고...)
(일단 동해쪽은 130mm 유도로켓이.. ..필요할것 같지는.않아보이는데.......모르겠네요..)
만약 지금 130mm 런쳐를 서해5도 에서만 운용한다고하고,, 나머지 해역에는 대잠형? 으로 해서 무인잠수정이나 소나 , 어뢰 이렇게 달면 말이 달지지만요,,,,
그런거 아니라면 130mm 런쳐를 다목적으로 써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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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망상이긴 합니다만, 신형 참수리급에 포탑식 박격포를 탑재하면 그거 참 재미있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120밀리급 박격포라면 자탄살포형이나, 유도탄, 경우에 따라서는 소형 폭뢰도 쏘아보낼 수 있을테니까요.
게다가 전시라면 상륙 전 화력지원용으로도 76밀리보단 120밀리쪽이 더 강려크한 한방을 보낼 수도 있을테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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