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경향이 해냈다!
unmp07 2016.08.16. 13:15
진짜 저렇게 상세히 공개할 필요가 있을지....
알권리가 무조건 앞서는게 아닌데....
알권리가 무조건 앞서는게 아닌데....
unmp07
한겨례를 상식으로 이해하려고 하시다니
는 경향이네요
벌컨팰렁스 2016.08.16. 13:21
그런데 기자들한테 군 관계자가 정보를 주는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알아내는건지
sindorim-freedom 2016.08.16. 15:38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81614464165442
< [양낙규기자의 Defence]사고난 잠수정과 정보사 912부대는 >
이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보도 경쟁 치열해지고, 기무사에서 조사 들어갔다가 아무 일도 없겠지요.
< [양낙규기자의 Defence]사고난 잠수정과 정보사 912부대는 >
이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보도 경쟁 치열해지고, 기무사에서 조사 들어갔다가 아무 일도 없겠지요.
sindorim-freedom
누가누가 더 잘아나 시합하는건가요
yukim 2016.08.16. 15:50
sindorim-freedom
경향 조회수에 쫄린 아시아경제도..
(참고로 이런 조회수(광고수익)집착 언론일수록 포토존 여성이미지들이 화끈하더라는..)
(참고로 이런 조회수(광고수익)집착 언론일수록 포토존 여성이미지들이 화끈하더라는..)
폴라리스 2016.08.16. 18:54
yukim
방문자와 조회수에서 쫄리는 밀리돔도 있습니다.
similarweb.com 7월 15일 기준 총방문자 12만9천, 방문자당 페이지뷰수 15.22 = 추정 총 페이지뷰 197만4천 밖에 안됩니다..ㅠ.ㅠ
similarweb.com 7월 15일 기준 총방문자 12만9천, 방문자당 페이지뷰수 15.22 = 추정 총 페이지뷰 197만4천 밖에 안됩니다..ㅠ.ㅠ
yukim 2016.08.16. 18:55
폴라리스
포토존에 화끈한 여성들..이..있어야하는걸까요...
폴라리스 2016.08.16. 18:57
yukim
사양합니다. -_- 1등과 방문자수는 1/6 정도지만 페이뷰는 1/3 정도도 안됩니다. 그걸로 위안을......
이정도면 광고 들어올만한데....말이죠....흠....
이정도면 광고 들어올만한데....말이죠....흠....
비부 2016.08.16. 18:44
흠.. 차라리 국방부 관계자가 소스를 제공하면 뭔가 대책이있으니 그러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아니킨에피 2016.08.16. 23:20
아니....이건.... 좀.....
김민석(maxi) 2016.08.17. 08:56
모든 기자가 다 보안규정을 준수하지는 않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누가 보안규정을 어기고 누가 밝혔는지 아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해당 정보가 2개 이상의 언론에서 똑같이 유출되었을때에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이것은 보안규정이 "코스모스 잠수함 운용 사실은 3급 기밀" "정보사 인간정보 부대명은 2급 기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무부대의 부대장의 검토를 받고 군 관계자가 불러줬는지, 아님 기밀유출이 되었는지 이 기사만으로는 알기 힘듭니다.
만약 기무부대 및 보안성 검토를 어겼다는 판정이 났을 경우 그때되서야 해당 언론과 기자들은 국방부 출입 및 기타 제한과, 민사 혹은 형사소송을 국방부가 겁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기밀유출이 확실하죠. 혹은 국방부 관계자의 인용이나 대변인 성명으로 기밀유출을 비난할 때도 있습니다.
저번 L-4 연락기 사건이 비슷한 사례고요.
해당 정보가 2개 이상의 언론에서 똑같이 유출되었을때에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이것은 보안규정이 "코스모스 잠수함 운용 사실은 3급 기밀" "정보사 인간정보 부대명은 2급 기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무부대의 부대장의 검토를 받고 군 관계자가 불러줬는지, 아님 기밀유출이 되었는지 이 기사만으로는 알기 힘듭니다.
만약 기무부대 및 보안성 검토를 어겼다는 판정이 났을 경우 그때되서야 해당 언론과 기자들은 국방부 출입 및 기타 제한과, 민사 혹은 형사소송을 국방부가 겁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기밀유출이 확실하죠. 혹은 국방부 관계자의 인용이나 대변인 성명으로 기밀유출을 비난할 때도 있습니다.
저번 L-4 연락기 사건이 비슷한 사례고요.
파도 2016.08.17. 10:17
저 잠수정들은 이제 새로운 잠수정으로 교체되어야 하는데, 새로운 잠수정들은 정해졌는지, 얼마나 도입되는지 알려진 바가 없죠. 예산이 아마 충분하지 않은 상황일 수도 있어보이는데, 이렇게 까발겨진 기회에, 전세계 유수의 첨단 특수작전용 잠수정들을 살펴보고, 도입척수를 넉넉히 해서 빨리 배치하자고, 밀매들이 강력히 밀어주면.......
정맞은모난돌 2016.08.17. 11:48
파도
계획은 다 정해져있고, 진행 중 입니다. 공표가 안 될 뿐.
yukim 2016.08.17. 12:29
파도
뭐..현대중공업에서 HDS-500을 축소한 HDS-400라는게 있다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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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eanmildef.com/2015/03/hyundai-offers-submarine-hds-500rtn-to.html
한국의 현대 중공업 (Hyundai Heavy Industries-HHI)은 왕립 태국 해군(RTN)에 HDS-500RTN 잠수함을 제안했다.
HHI는 최근 태국 해군의 잠수함 조달 위원회에 HDS-500RTN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태국 해군의 잠수함 조달 위원회는 2010년대말까지 3척의 잠수함을 조달하기 위한 평가를 계속하고 있다.
아직까지 HDS-500RTN의 제원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소식통이 제인에 말하기로는 그것은 아주 작은 잠수함으로, 태국 근해의 상대적으로 얕은 해역에서도 원활하게 작전 활동을 할 수 있는 잠수함이며,HDS-500RTN은 태국 해군의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된 커스텀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HDS-500RTN은 한국 국방 과학 연구소에 의해 설계됐던 KSS-500A이라 불리던 잠수함의 컨셉을 이어받고 있다.
제인은 2011년 한국의 KSS-500A 잠수함이 1980년대초 이후 작전임무에 사용됐던 한국 해군 돌고래급의 대체를 위한 기초가 될 것으로 분석했었다.
2011년 제인의 리포트에 따르면 KSS-500A는, 길이 37m, 최대폭 4m, 수상 배수량 510톤으로 최대 잠항 심도는 25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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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ittimes.com/story/54280/%ED%98%84%EB%8C%80%EC%A4%91%EA%B3%B5%EC%97%85-%EC%86%8C%ED%98%95-%EC%9E%A0%EC%88%98%EC%A0%95-hds-400-%EA%B1%B4%EC%A1%B0-%E2%80%98%EB%B0%9C%EC%A3%BC%EC%B2%98%E2%80%99%EB%8A%94-%EB%B2%A0%EC%9D%BC%EC%97%90
현대중공업이 소형 잠수정을 건조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의 군사전문지인 ‘IHS 제인스’는 최근호에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현대중공업은 본지에 “사실이다”라면서도 구체적인 인도시기와 발주처에 대해서는 “군사 기밀”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현대중공업이 건조중인 소형 잠수정은 이 회사가 새로 도입한 ‘HDS-400’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HDS-400은 올해 초에 태국왕실 해군에 제공된 HDS-500RTN 플랫폼의 소형화 버전이다. ‘IHS 제인스’는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방위보안장비전시회(DSEi)서 HDS-400의 디자인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HDS-400은 대형 잠수함을 보유할 여력이 없는 국가들에 판매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신문에 “HDS-400을 건조중인 건 사실”이라며 “본 계약과 관련해 인도 시기 및 발주 국가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의 HDS-400의 스펙에 따르면 배수량 400톤, 길이는 40m에 달한다. 최고 속력은 15 노트.
플랫폼의 무기장착 옵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같은 규격의 다른 잠수정은 보통 2개의 중어뢰와 4개의 경어뢰를 장착 가능하다. 또 최대 14명의 작전요원이 승무원과 승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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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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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eanmildef.com/2015/03/hyundai-offers-submarine-hds-500rtn-to.html
한국의 현대 중공업 (Hyundai Heavy Industries-HHI)은 왕립 태국 해군(RTN)에 HDS-500RTN 잠수함을 제안했다.
HHI는 최근 태국 해군의 잠수함 조달 위원회에 HDS-500RTN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태국 해군의 잠수함 조달 위원회는 2010년대말까지 3척의 잠수함을 조달하기 위한 평가를 계속하고 있다.
아직까지 HDS-500RTN의 제원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소식통이 제인에 말하기로는 그것은 아주 작은 잠수함으로, 태국 근해의 상대적으로 얕은 해역에서도 원활하게 작전 활동을 할 수 있는 잠수함이며,HDS-500RTN은 태국 해군의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된 커스텀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HDS-500RTN은 한국 국방 과학 연구소에 의해 설계됐던 KSS-500A이라 불리던 잠수함의 컨셉을 이어받고 있다.
제인은 2011년 한국의 KSS-500A 잠수함이 1980년대초 이후 작전임무에 사용됐던 한국 해군 돌고래급의 대체를 위한 기초가 될 것으로 분석했었다.
2011년 제인의 리포트에 따르면 KSS-500A는, 길이 37m, 최대폭 4m, 수상 배수량 510톤으로 최대 잠항 심도는 25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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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ittimes.com/story/54280/%ED%98%84%EB%8C%80%EC%A4%91%EA%B3%B5%EC%97%85-%EC%86%8C%ED%98%95-%EC%9E%A0%EC%88%98%EC%A0%95-hds-400-%EA%B1%B4%EC%A1%B0-%E2%80%98%EB%B0%9C%EC%A3%BC%EC%B2%98%E2%80%99%EB%8A%94-%EB%B2%A0%EC%9D%BC%EC%97%90
현대중공업이 소형 잠수정을 건조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의 군사전문지인 ‘IHS 제인스’는 최근호에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현대중공업은 본지에 “사실이다”라면서도 구체적인 인도시기와 발주처에 대해서는 “군사 기밀”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현대중공업이 건조중인 소형 잠수정은 이 회사가 새로 도입한 ‘HDS-400’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HDS-400은 올해 초에 태국왕실 해군에 제공된 HDS-500RTN 플랫폼의 소형화 버전이다. ‘IHS 제인스’는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방위보안장비전시회(DSEi)서 HDS-400의 디자인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HDS-400은 대형 잠수함을 보유할 여력이 없는 국가들에 판매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신문에 “HDS-400을 건조중인 건 사실”이라며 “본 계약과 관련해 인도 시기 및 발주 국가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의 HDS-400의 스펙에 따르면 배수량 400톤, 길이는 40m에 달한다. 최고 속력은 15 노트.
플랫폼의 무기장착 옵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같은 규격의 다른 잠수정은 보통 2개의 중어뢰와 4개의 경어뢰를 장착 가능하다. 또 최대 14명의 작전요원이 승무원과 승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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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밀리터리리뷰 2016.08.17. 12:00
현대중공업이 400톤급을 대체형으로 건조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기사화된 것이라 도서관 뒤져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