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64E 가디언이 추가도입 사업이 성사가 된다면 국방부에서 몇대 정도 가까이 도입될까요?
전부터 비밀에서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2&num=83474
AH-64E 가디언을 추가도입하다는 애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유용원 기자가 쓴 기사에서도 그 애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군의 신형 전차에 대해서 우리 군의 대응은 흑표보다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0/2013091002169.html
군 소식통은 “육군 일각에선 벌써부터 아파치 헬기 추가 도입 얘기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육군에서는 흑표보다는 아파치 가디언 추가도입에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몇해전 아시는 이웃분에게 들은 애기로는 해외에서 가디언을 추가도입하면서 계속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군에서 분명히 아파치 가디언 추가도입 사업 애기가 나올것 같습니다.
밀리돔 회원분들이 보시기에는 가디언을 추가도입 사업을 하게된다면 국방부에서 몇대 가까이 도입될까요?
비용대 효과 측면에서 더 뛰어난가..
군단기동전의 핵심장비가 공격헬기거든요.
그 넓은곳을 커버하며 불끄러 다녀야 해서요.
https://milidom.net/freeboard/243822
대충 우리 지상군이 어떻게 바뀌는지 짧게 썻던 글이에요.
최소가 코브라랑 1:1 대체고... 장기적으론 100대 넘길겁니다. 그럴 수 밖에 없구요.
(?)
LAH는 프론트 라인 바로 위가 한계고요.
아파치는 불끄러 다닐 소방수거든요.
500디펜더가 양적 주력이였고 위험지역에서 코브라가 불끄러 다니던 소방수에서...
이제 LAH가 양적 주력이 되는거고 위험지역에서 불끄러 다닐 소방수는 아파치가 되겠죠.
36대 다 들어오고 나서 기회봐서 다시 최소 36대는 도입해서 코브라랑은 1:1 대체 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늦어도 2020년대 후반에는 우리 군도 육군 소속 무인기를 통한 즉시 타격전력을 운영하게 될 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파치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군단급 무인기 사업이 잘 마무리되고, 즉시 타격 가능한 무장형 플랫폼을 수십기 이상 도입하길 바랍니다.
군 내부적으론 해군-해병대 항공대 헬기숫자 가지고도 싸움나듯 예산이 완전히 다른곳에서 집행되는 타군의 물건이 쉽게 해병대에 임대되진 않을거라 봅니다.
해병대가 공격헬기 필요하다고 하면 해병대 예산으로 집행해야 할거고... 예산이 부족하면 LAH로 낮춰야 할테고... 여기에도 집행할 예산이 없으면, 막가파식으로 전시에 늬들이 어쩔건데... 에스코트 필요하다고 육본보다 윗쪽인 합참가서 단판지어야 할겁니다. 전쟁의 명운을 건 상륙작전에 육군애들 아파치좀 동원해 줘야 할거아니냐고...
AH-64E 아파치 가디언이 추가도입 사업이 2021년안에 도입계획된다는 애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k2흑표 추가양산도 될거다라고 말은 돌고 당위성은 인정받고 할거다 다들 추측하더라도, 군이.. 그리고 예산에서 정확하게 발표나기 전까진 밀덕 입장에선 확정할수 없었던 것처럼요.
이것도 정확하게는 군에서 하겠다고 군불땐거지 아직 국회 예산을 타내진 못했어요. 현상태론 군의 계획이고 추진중인 사항인거죠. 국회에서 예산안에 결제싸인 내줘야 돈이 집행되며 사업은 진행되고요.
이명박 전대통령때 기동군단이 1개로 반토막나면서 계획상 K2의 수량은 390대였어요.
여기서 190대 예산을 빼서 아파치 들여온거고... 100대를 회복했으니... 원 계획보다 90대 정도가 부족한거죠. 여기서 또 90대 이상 k2를 생산하기 보다 LAH나 아파치 추가쪽에 더 관심있어 할겁니다. 더불어 수리온하고요.
육군은... 육군은 지금 전차보다 급한게 육군항공대 전력재정비거든요.
흑표관련해서 로템의 행보는 이제 한국군용 추가생산보다는 해외수출쪽으로 활로를 찾아보려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