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전술차량 K-151 4인용에 험비처럼 총탑 달린 버전이 나올까요?
제가 기아에서 발간한 K-151 소형 기동 전술차량 카탈로그를 보면서 뒤에 박스실은 사격제한 있는무장탑재형 총탑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험비처럼 4인승에 총탑 달린 버전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말입니다.
문득 궁금해서 이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밀리돔 회원분들이 보시기에는 K-151를 생산하면서국방부에서 험비처럼 4인승에 총탑 달린 버전을 생산할것 같나요?
출저: https://en.wikipedia.org/wiki/M1151#/media/File:M1151.jpg
eceshim 2016.05.21. 00:51
기갑수색이 뒷부분을 병력 탑승용 모듈을 달고 윗 뚜껑에 달린 총탑 에 K-6를 단거니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만들겟죠.
eceshim
저는 진짜 궁금한게 국방부에서 윗사진처럼 만들어서일선에 배치하려는지가 궁금합니다.
수색대에 배치하려는 무장탑재형 보면 사람을 최대한 태울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수색대에 배치하려는 무장탑재형 보면 사람을 최대한 태울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ssn688 2016.05.21. 15:50
포병에서시작해서보병으로끝낸다.
https://milidom.net/pds/259909#comment_261389
pdf의 123쪽을 보시면 기갑수색차량의 내부 구성이, 탑승석은 운전병 포함 4석(+1 기관총수?) 정도이고 대신 기자재 및 탄약과 연막탄을 많이 실을 생각 같습니다. 그렇다면 8인승 지휘차와 같은 병력탑승모듈을 그대로 쓸 게 아니라 낮아진 게 따로 있었으면 좋았겠습니다만...
PS 뒷쪽 탑승모듈 자체를 낮추진 않아도, 앞면(기관총 터릿의 뒤)의 일부가 움푹 들어가기만 해도 총을 회전시킬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만...
PKS 2016.05.21. 15:41
방탄판만 있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터렛을 만들어주면 무게증가에 따른 별도의 동력원이 필요할텐데 동력식총탑을 과연 달아줄지 의문이군요...
whitecloud 2016.05.21. 20:34
PKS
사실 저런 형태의 총탑이 있는 차량은 우리 군 내부에서는 수색대 이외에는 딱히 필요가 없어서요. 보병부대는 차륜형 장갑차가 들어가게 되는지라....
당동고호 2016.05.21. 22:51
게릴라의 시가지 침투상황이나 개활지가 많은 지형으로의 파병이나 아니면 북진하고나서 시가지 치안활동할때 쯤 되면 달아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