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세고 강한 탄소 나노튜브는 실용화가 어느정도까지 되었을까요?

일단 탄소나노튜브같은 나노기술의 최강자는 미국인데, 다른나라는 말할것도 없고 미국에서조차 별 소리가 없더군요. 나노섬유, 나노세라믹 같은게 무게도 가볍고 방탄성능도 뛰어나서 보병용 플레이트에 적용하면 50구경도 막을수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또한 전차의 장갑에 쓰면 방호력 1000mm를 얻을수 있지 않을가 싶고요. 초고경도 다이아몬드라는것도 마찬가지인데 현존 알려진 물질중 가장 단단하다고 하더군요. 미국은 이걸 전차의 장갑재로 쓸생각을 하고 있다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어떠한 나노기술도 어디에 적용되어 있다는 말이 없는데 적용을 하고서 기밀유지를 위해 발표를 안하느 것일까요? 일례로 우리가 알고있는 미국의 국방계획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하죠. 그리고 들리는 소문으론 M1A2 SEP v3에 나노기술을 적용한 장갑을 장착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회원분들이 보시기엔 나노기술이 어느정도까지 실용화 되었다고 보십니까? 아직 쓰기에는 무리인 기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