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그나마 여기는 조용하고 자료 질도 좋네요.
eceshim
10857 1 7
오늘 화제의 키스트랩 박영아 원장님 인신공격 중단을 요청 했다가
노벨상도 못딴 똥싸개 취급 받아서 아예 접었네요. --;
아무튼 한풀이는 여기까지하고
오늘은 여러모로 떡밥이 많이 풀린 날이네요.
댓글 7
댓글 쓰기

헉...졸지에 여기가 시온이 되었군요...시온이나 지온이나....갑자기 건담 생각이 납니다

지온은 1년 전쟁끝에 패하고 마지막 거점 오뎃사로 몰리는데......응?

올려놓고 보니
여기에 얼굴 인증하신 모 회원님 닮았네요. (읳? ㅋㅋ)

Mi_Dork
시온을 위해 희생한 네오는 그 어디에?
정말 정치 논리가 아닌,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가슴이 함께하는 곳으로 계속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뽕이니 국까니 이런게 아니라 좀더 학구적이고 제대로 된 레퍼런스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으로 계속 남기를 바랍니다.

자유로운
노력하겠습니다.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명색에 KFX 나오는 거 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 형상의 KFX 연구하거나 예측하는 데를 놓고 밟겠다니
매국노니 하면서 취급하는게 꼴같지않아서 개발주체에서 그대들 같은 사람들 호기심 충족시켜준다고
앞으로 간담회 같은 거 열어줄 필요가 없다고 한 소리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기부정에 인지부조화만 많더군요.
쌍발만이 진리다면서 KFX-E는 매국노 디자인이라면서 온 게시판을 깽판치다
이제 KFX 추진한다니까 모든 걸 얻은 거 마냥 행복해하는 걸 보고 (이젠 KFX 추진한다니까 록마가 문제더군요. 기술이전 안 해줄까봐)
사람들이 어찌 이리 단순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 오전만 했어도 소위 '우국지사'들의 참담한 분위기를 보면서 압록강 진출하던 UN군의 기분을 잠시나마 만끽했었는데.
지금은 뭐 1.4 후퇴가 되어버린 듯한 분위기....
여튼 시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