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투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 개발 진행중인 KF-21 말고, FA-50 같은 4세대 전투기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서 전투반경이 더욱 넓은 기체를 개발할 필요가 있을까요?
모든 국가가 스텔스 전투기가 필요한거 아니고 비 스텔스 전투기가 운영면에서 더욱 저렴하니까 제3세계 국가나 공중우세를 완전히 장악한 상황에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를 든다면 F-15 같은 다용도 기체를 새로 개발할 필요가 있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하얀진달래
______이웃 가상적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우리가 기를쓰고 5세대기를 구하는 이유가 가상적보다 우세에 놓이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웃국가와 교역은 하지만,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상대국에 대처를 못하니까요. 최소한의 자위권과 인근의 동맹국과의 군사적인 동맹이 필요하겠죠. 결국 인근국가와의 관계가 4세대기인지, 5세대기인지, 아니면 3.5세대면 되는지가 갈리지 싶습니다. 요즘 용의혀라고 중국이 무인도를 군사화하면서 인근국가에 행하는 것을 보면 경제적인부로 부터 이웃국가가 뭐라던 무시하는 것을보면 이웃국가인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이들국가에도 5세대기가 필요합니다. 다만 군사동맹을 차근하게 마련하지 못하거나 동맹국에 믿음을 주지 못하거나 방위력개선비가 부족하면 어찌 해 볼 도리가 없어지죠.
______그리고 F15나 F35나 돈만 있으면 구 할 수 있는것도 아니죠. 옛날에 우리가 미국에 F16달라니까, 응 아니야 하면서 제공호(F5) 주었잖아요. 튀르키예도 F35받기로 했었지만, 러시아 S400사면서 도로아미타불되었구요.
______요즘은 전투기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이 어머어마해서 우리나라가 별도로 제3세계를 위한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은 좀 우려스럽다고 봅니다. 그 정도 능력이 있는지도 의문이고, 현재로는 KF-21을 잘 개발하는데,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개발비 대는데 허덕이는데요.
기울이고 있기는 하고 있습니다 클라크 공군기지와 수빅만 해군기지가 있었다면
그래도 어느정도의 여유가 있었을텐데 말이죠
2)지금 한국 공군은 KF-21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KF-21을 제외한
제3세계 전투기를 위한 개발한 여력이 없습니다 만약에 F-50같은 기종을
개발한다면 KF-21 스케쥴에 영향이 있을겁니다
국산 4세대든 뭐든 신형을 새로 개발하면 FA-50 개량 BVR 전투용 개량형이랑 KF-21 블록 1/2 사이에서 팀킬만 할 뿐입니다.
그럼 KF-21은 수출 잠재 물량을 잡아먹어서 대당 단가가 떨어질 수 없고, F-35 블록4랑 경쟁에서도 밀릴겁니다.
그리고 이미 서방권은 러시아/중국과 강대강 전쟁을 염두에 둘수밖에 없으니 일선 전투기는 F-35급으로 갈거구요..
나머지 유파, 라팔, 그리펜도 2040년까지 시장에서 어떻게든 팔아먹을겁니다. (솔직히 유파랑 그리펜은 아니지만)
그 2선용으로 FA-50 개량을 들이밀고 있는게 현실이죠..
그럼 전술지원기와 수송기,무인기 개발해야죠 4세대 전투기 개발할 여유는 대한민국 공군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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