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착륙선이 도착했습니다” 52년만에 민간 달 탐사선 착륙 성공
미국 민간 우주선이 달에 착륙성공 했다고 합니다.
나사후원을 받고 있고, 스페이스X도움으로 나사의 6개 탐측기를 가진 착륙선이 달에 착륙했답니다.
아직 착륙상황을 담은 이미지나 동영상은 못 찾겠네요
우리나라 시각 오전에 내렸답니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29556.html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49198
https://amp.seoul.co.kr/nownews/20240223601004
지금 파악하기로는 가로로 누웠답니다. 탐사는 가능할 것이라는데, 가능할지요? 착륙 후 7일안에 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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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224203304429
착륙선 제작업체가 공개를 안해서 달위성이 위성사진을 찍었는데, 점으로 보여서 넘어졌는지 불확실합니다.
미국착륙선 유효기간이 이달 27일까지 랍니다. 아마 NASA센서 6개는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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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space.com/intuitive-machines-odysseus-lander-images-update-lro
2) https://7c27f7d6-4a0b-4269-aee9-80e85c3db26a.usrfiles.com/ugd/7c27f7_357496b3ba404948ba24ad63081b5d23.pdf
3)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3946
확실히 일본처럼 한쪽으로 넘어지긴 했나 봅니다. 일본착륙선도 달의 낮지나고 어스름할 때 교신이 되긴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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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tuitivemachines.com/im-1
https://www.nytimes.com/2024/02/28/science/nasa-odysseus-moon-lander-photos.html
최근 극지방 등 달착륙 붐(러시아 불시착, 일본 뒤집어짐, 미국 기울어짐)이 일어나고 있는데, 인도착륙선 성적이 그 나마 좋군요. 달 낮동안 여러가지 측정도 하고요.
착륙시키는 기술이 정말 어려운가 봅니다. 착륙분야에 공을 많이 들이고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도 있는데, 달은 낙하산을 펼칠 대기가 없어 오로지 분사방식으로 착륙을 해야 하는데, 최종 착지가 어려운가 봅니다. 지구와의 시차가 있어 원격으로 제어하는데는 한계가 있구요. 제대로 된 아이디어가 있다면 달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착륙선과 궤도선을 묶음으로 하고, 궤도선으로 시간차가 있지만 착지관련 센서값 받고, 영상받아서 유도하고, 착지전 공중호버링을 좀 오래(너무 많이는 아니고)하고, 나중에 착륙선에 운전을 넘기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럴려면, 통신을 지구와 원할하게 하도록 해야 하는데, 이게 숙제입니다. 특히 영상은 데이터양이 많아서 최대한 지연없이 받아야 할건데, 방법을 찾아야죠. 이번 미국 착륙선은 여러가지 계측센서 때문에 길게 만들어진것 같은데, 가능하면 무게 중심도 낮추는게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안되면 센서량을 줄여서라도요. 착륙선 착지용 다리도 좀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구요. 우선 제대로 착륙을 해야 센서로 달의 낮동안 계측이라도 할텐데, 욕심을 많이 부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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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xweather.com/earth-space/intuitive-machines-moon-lander-odie-mission-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