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W XM7과 XM250 관련 중량 정보
먼저 출처부터 밝히고 시작합니다.
XM7 Rifle Storyboard v3 18AUG2023.pdf XM250 Automatic Rifle Storyboard v3 18AUG2023.pdf
2차 출처의 경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592954&page=1
원 출처는 https://www.ffcfuzedemil.org/-/media/sites/ffc/xm7-rifle-storyboard-v3-18aug2023.pdf 및 https://www.ffcfuzedemil.org/-/media/sites/ffc/xm250-automatic-rifle-storyboard-v3-18aug2023.pdf 입니다.
XM7의 경우 광학장비와 소음기, 슬링, 20발의 탄약을 포함해 14.54lbs로 약 6.6kg 수준입니다.
소총치고는 굉장히 무거운 중량이나 기존 m4+m203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사례를 고려할 때 극복하지 못할 중량은 아니긴 합니다.
다만, 여기서 중량을 옹호한다는 것이 아니라 5.56mm소총에 40mm 유탄발사기를 갖춰야 5kg 수준임을 고려할 때 제정신이 아닌 중량이긴 합니다.
즉 6.8mm 소총탄을 쏘는 것이 다인 녀석이 중량이 과도한 것이 아니냐는 논쟁은 끊임없이 나올 것으로 보이네요.
이에 비해 6.8mm xm250 기관총은 100발 탄약과 소음기, 광학 장비, 슬링을 포함해 중량이 겨우 11.4kg 수준으로 엄청난 경량화가 이뤄진 것을 느낄 수 있죠.
예를 들자면 광학장비를 갖춘 국군의 차세대 5.56mm 기관총인 K15가 8.4kg이며, 100발 탄통의 무게가 1.6kg 수준임을 고려해 xm250과 유사한 중량으로 설정할 경우 10kg수준입니다.
즉, 소총의 경우 엄청나게 무겁지만 기관총은 경량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고 논할 수 있죠.
그렇기에 계속 xm7이 너무 무거운게 아닌가라는 논란이 나오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제목은 어그로가 짙지만 뉴스 자체는 볼만한 내용인데,
저게 성공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기존 5.56mm탄을 단순한 형상 변화로 사거리와 위력을 크게 늘렸다는 내용인데, 아직 완제품이 나온건 아니여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미군 신형 6.8mm에 비해 군수지원에서 압도적으로 좋은 건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왜 미군은 저런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