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소총 '29~'30년 도입 예상...?
출처 - https://www.dogdrip.net/463089162
우연히 유머사이트에서 군무원 총기 지급 내용 글이 있어 자세히 보니,
차기 소총 도입 시점에 대해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보이네요.
차기 소총은 '29~'30년에 도입된다고 하여 이 시점이면 미군의 m7 소총 관련 내용도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이니,
미군이 m7 소총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국군도 6.8mm로 차기소총을 가던지
혹은
m7 소총의 6.8mm가 실패하여 '29~'30년에도 5.56mm를 그대로 쓰면될지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유머사이트의 사진을 가져오고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보니 100% 확실한 소스라고 할 수 없는 점은 주목해주세요.
unmp07
Mi_Dork 2023.02.11. 23:54
ㄱ... 군무원 총기 지급이요...??
PredatorX 2023.02.12. 10:04
M7이 아니라 XM5 아닌가요?
시에라델타147 2023.02.12. 10:16
PredatorX
1달전쯤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콜트사가 자신들이 현재 팔고 있는 Colt M5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것이었고 M6로 바꾸자니 이미 LWRC 사가 M6란 이름의 제품을 팔고 있어서 결국 M7이 됐다고하네요
슈발리에 2023.02.12. 11:18
미군이 M7 소총과 M250경기관총을 도입하는것은 일선 전투부대만입니다
10만정 도입인데 모든 부대에 도입할수는 없죠 솔직히 프랑스,독일도
그냥 5.56mm 나토탄 쓰는 HK416을 신형 총기로 도입하고 중국도 5.8mm
소총을 제식으로 쓰는 상황에서 과연 2030년에 K1,K2를 대체할 소총에
미국만 사용하는 .277탄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슈발리에
미군 전투부대에서 사용을 시작하면 그것도 새로운 방향성이 될거고 참고하기 좋은 예시도 되기도 하죠. 특히 625전쟁 사례를 보면 보병의 소화기에 의한 전과가 가장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러한 사례를 참고하면 5.56mm를 현행 그대로 가져가야할지 등은 논의가 필요한 주제가 아닐까싶습니다.
슈발리에 2023.02.13. 14:19
unmp07
제 의견은 M7소총과 M250 경기관총을 도입한다고 해서
국군이 꼭 따라해야한다는 것은 좀 의문사항이 드네요
2030년에 개발될 차기 소총은 K1,K2의 소총에 현대 기술을
적용하고 그동안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선에서 그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군이 꼭 따라해야한다는 것은 좀 의문사항이 드네요
2030년에 개발될 차기 소총은 K1,K2의 소총에 현대 기술을
적용하고 그동안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선에서 그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층권비행체 2023.02.13. 10:04
슈발리에
그런것도 있겠지만 일단 10만정 도입이면 일선 전투부대에 지급후 사용하면서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식이 되지 않겠습니까?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말입니다.
한번에 전량 도입하기에는 무리수 이기도 하고 말이예요
한번에 전량 도입하기에는 무리수 이기도 하고 말이예요
밍구밍구 2023.02.21. 08:29
m7 자체가 무게와 반동 때문에 자리잡을지도 의문인데 굳이 우리가 따라가야 하나 싶네요. 방탄복 뚫겠다는 일념 하나로 만든걸 따라가는건 마치 총이 없어서 그 길고 무거운 M1 쓰셨던 옛 어르신들 생각도 나고. FURY탄 정도면 우리 풍산이 더 좋은거 만들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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