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공망을 맹신하던 분들
지금은 어떤심정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오늘 쏜 북한 중거리탄도탄 요격문제인가요?
말씀하신 취지가 무엇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탄도탄 얘기가 나올 때마다 일부 친일 성향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일본의 방공망은 최고다, 얼마를 쏟아 부어도 일본 국토에 착탄할 수 없다. 라는 사람들이 적지는 않았거든요.
몇년전에 북한이 일본상공으로 탄도탄을 날릴때도 일본은 포착을 못했고, 이번에도 못했습니다.
그들의 주장이 말이 안된다는것이 증명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본의 경보시스템1)은 지진과 같은 경우 진앙/진도를 비롯해 정보를 인간의 관여없이 바로 국민에게 보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탄도탄도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J-ALERT2,3))
탄도탄의 고도와 대응미사일 기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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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61200.html
2)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3900_35744.html
3) https://www.yna.co.kr/view/MYH20171129011800038
4)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04500232
우리는 극일을 해야지 척일이나 친일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국뽕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바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없는 시스템을 일본은 가지고 있습니다. 지진경보도 경보가 지진의 전파보다 더 빠르게 전달되어 얼마안되는 시간이지만 대피할 시간을 국민에게 주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시도는 하고 있지만 자동화는 먼 상태입니다(촘촘한 센서와 무인자동화 알람이 안됩니다. 비용과 기타 정치적인게 좀 있겠죠). 미사일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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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9489
라고 하는데 관측소가 118% 증가하는데 기상청은 87%만 증가에 그치고 관련기간이 거의
4배로 증가하는게 조금 걸리네요(과연 원활한 연동이 이루어질지는 의구심이 드네요)
어떤것이 우려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기상청의 가용공간에 설치하는 것에 한계가 있으니 가능한 정부의 사용가능공간을 더 촘촘히 사용하여 지진검측거리를 축소하는데, 이 계획의 주요점이 있지 싶습니다. 데이터는 빛의속도로 오니까요. 진앙에서 가깝게 촘촘하게 센서를 설치하는게 중요하겠죠. 일본의 경우도 자동검측과 자동발신으로 구성된 것으로 압니다. 우리도 수집 및 발신이 자동으로 되어 있을겁니다.
그래도 정부부처에 사용하는 공간에 지진감지센서를 설치하는 정도는
할수 있지 않나 싶은겁니다 저의 우려가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관련기관370'이 우리나라 공기관, 공기업의 가용공간 즉 '정부부처에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지자체에는 각 공공기관들이 많이 있죠). 센서검측은 거기다 설치하고 지역단위로 데이터를 수집하는게 아니고 인터넷에 얹으면 바로 한꺼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국가기관 공기업의 관측소가 기상청과 연계되나 봅니다.
기상청이 102곳 늘리고, 원안위 지진관측소 220개가 붙고, 지질연등 관계기관7곳에서 227개가 붙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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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420082700530
지금이라도 하니 다행이네요
국내에도 미사일탄도에 따른 경보체계가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빠르게 발령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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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65351.html
체계는 아직 멀었지만요
문화의 역량이 왜국을 넘어섰기에 그런듯하고요
일본교육을 받고 일본만세 외치던 일이 이젠 안먹히는듯 합니다 아직 *용** 에서는 남아있는듯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