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르포]누리호 2차 발사 앞으로 한달 "독자개발 덕에 결함 해결 오히려 빨랐다"

이송 예정일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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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34_202206111116527946

레벨센서를 사람이 탱크에 들어가서 교체를 했다고 합니다¹⁾.
6월 21일 재발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어떻게 고장이 난건지에 대헤서도 분석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센서 전기부 코어에서 문제가 났다고 하네요²⁾. 전기부 코어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센서는 입출력부가 있고 필요하면 컨디셔너도 붙는데, 센서와 계측부를 연결하는 말단이 고장난게 아닌가 싶네요. 전원은 들어갔는데, 출력이 단선이 되는 경우도 계측기에서 값이 안바귀는 원인이 되죠..

사실 일반적인 환경(땅에 디디는 물건들)에서는 이런 일들이 잘 안일어나는데 반하여, 땅을 디디고 있으나 발사를 위해 기립을 해야 하는 경우, 발사장까지 운송이 필요해 진동을 지속적으로 받는경우(이 경우는 대상이 좀 많이 있겠네요)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중력방향이 바뀌어져 버리면 생각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고 거기다 인위적인 가속도가 부여되는 경우에도 보통 일어나지 않을 현상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래서 PCB같은 경우도 떡칠을 하거나 못 움직이게 과도하게 묶어 놓거나, 선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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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etnews.com/20220617000250?mc=ns_001_00001

2) https://zdnet.co.kr/view/?no=2022061718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