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거인에서 나오는 거인에게 7.62mm나토탄이 통할까요?
제가 사실 오늘 심심해서 잉여짓으로 진격의거인을보았었는데 거기서 이 이야기의 적이자 악당이자 주제인 거인이라는 애가 있었는데 애가 사기스러운 애긴한데 목덜미 박살내면 무력화 된다는 애기를 설명을듣고 거인을 머스킷으로 대응하는 장면을 보고 문득 과연 소총으로 거인을 잡을수 있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총을 따지기전에 탄약의 위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한국과 서방권에서 쓰이는 세가지 탄환인 5.56mm,7.62mm,1.27mm
세가지로 정하고 거인을 효과적으로 잡을수 있는 탄환은 무엇일까? 라는 시간낭비 잉여짓 주제로 조사를 했는데 5.56mm탄은 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면서 소총의 무게와 여러면에서 이상적이지만 거인의 크기상 정면에 목을 뚫고 들어가서 무력화 되기는 어렵고 1.27mm탄 분명히 철갑탄이면 그 무식한 크기상 목덜미는 정면으로 뚫고 지나가기 때문에 효과적이지만 개인이 쓰기에는 반동과 무게 반동으로 생기는 명중률이 문제더라고요. 연발로 갈기라도 했다가 어깨 탈골 될수도 있죠..
그래서 유일하게 7.62mm가 남았는데 여러면에서 반동과 명중률 모든면에서 이상적이지만 문제는 과연 이탄이 거인에게 효과적일까 의문이더군요?
탄 시뮬레이션을 뒤졌는데도 결론을 내리지를 못해서
그래서 밀덕친구분하고 통화로 대화를 나눴는데 7.62mm가 파워가 5.56mm 보다 세지만 과연 잡을수 있을까라는 것을 이분도 모르겠다고 하셨더군요.
그래서 이 잉여짓에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고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이 고민을 밀리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어 이 토론을 주제를 올렸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대형거인 갑옷거인 특수거인 제외 그냥 거인에게 효과적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병 분대마다 40미리 유탄발사기가 있으니 현대 병기 앞에서는 제 아무리 거인이라도 순삭이겟죠.
솔직히 진격의 거인의 성안에 사람들은 사람을 날릴 방법이 아닌 자체 화기 화력을 높이는 식으로 개발 했어야 합니다.
아니면 보통 철갑탄인 M61 탄인가요?
제가 방금전에 조사한바로는 7.62mm M993 텅스텐철갑탄이 1.27mm하고 위력이 비슷하다고 하다는 애기가 있더군요.
또 유탄가격도 대량생산해도 비싼편이고 소총보다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장전을 하려면 오래걸리고 소총보다 더 많은 훈련을 해야되는 무기라는 단점이 존재하죠. 유탄도 물론 거인을 상대하기에는 충분히 훌륭하지만 여러상황에서 단점을 소총이 유탄의 단점을 커버해주는 무기라서 둘다 만약 한국이 거인과의 전쟁을 가정하다면 분대당 3~4명정도 넣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안됀다면 피부를 통해 스며드는 수포작용제인 겨자가스도 동원하게 하는 방법이
있지만 방법이 통할려지는 의문이고 방역이나 제거의 어려움 때문에 뒤처리가 깔끔한 질식가스를 동원하거나 질식작용제 위주를 기반으로
거인의 인체해부를 해서 연구하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만 거인이 죽으면 시체로 남는게 아니라 몸이 연기처럼 사라지게 설정해서 연구하기는 무리일수도 있게군요.
핵무기는 뒷감당은 어쩔로 끝납니다.
일단 대채로 화학작용제들이 아주 좋은 수용성 물질이라 비만 좀 내려주면 싸악 사라집니다.
궁금해서 말입니다.
안 하는건지, 못 하는건지...... 무슨 이유가 있나요???
그냥 작가가 인간을 바보로 설정을 짠거예요.
충분히 관통력이 높더군요. SS109와 비슷한탄인 M855
탄이 200m에서 압연강판을 10mm나 관통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버전인 M855A1도 300m 10mm관통을 해서 7.62mm 탄하고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더 놀라운게 5.56mm 텅스텐 철갑탄인 M995
는 30-06보통 철갑탄하고 위력이 비슷하더군요.
출저:http://m.dcinside.com/view.php?id=gun&no=164138
저라면 근거리 대신 장거리에서 대물 저격총 같은 걸로 쏘는 거 추천!!!
유탄만큼 성능이 뛰어나기는 한데 애도 유탄만큼은 아니지만 여러 상황때 제한될수도 있는 애라서
7.62미리 소총도 많이 나와 있구요.
슬러그탄을 장전한 12게이지 산탄총도 하나의 방법이죠.
12.7미리 대물 저격총은 솔직히 그건 거점 방어할때나 ㅇㅅㅇ;
현용 돌격소총도 무거운데 그것보다 더무거운 소총을 들고 싸우기도 좀 에바 명중률은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데 제가 질문준 철갑탄좀 답변좀.
통로에 2정씩 깔아놓고 에어리언 감지하자 미친듯이 탄창 소비하던...
솔직히 적의 숫자와 대략의 육탄 방어력, 그리고 진입 코스와 길이 정도만 주면 휴대폰에서 가끔하는 디펜스 게임 지옥을 벗어날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한을 보병으로 했으니 그렇지, 간단히 공중에서 헬기나 a10, ac130도 있고, 더 무식한 백린탄으로 타죽을때까지 고통을 느끼게 해줄수도 있고..
어떤 괴물이 와도 괴물이 과학으로 무장하지 않은 이상은 그냥 튼튼한 고기덩어리일 뿐.. 아니겠어요?
(웬지 인디아나존스에서 그 장면도 생각나네요... 주인공앞에서 멋지게 칼늘 휘두르며 한참 위협을 하니까 주인공이 잠시 한숨을 쉬더니 권총으로 빵~!)
저도 진격의 거인을 봤지만 (애니와 만화둘다) 머스킷은 거인의 눈을 멀게 하는 용도 말고는 전부 대인용이더군요 그리고 작중에서 설명하길 "벽에 있는 대포로 머리와 목덜미를 통째로 날려버리면 죽일 수 있다" 라고 말합니다 그레서 목덜미를 지워버릴만한 그런 위력의 무기가 아니면 불가능 하다라는게 됩니다 그래서 7.62mm로는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https://youtu.be/sGYF8DTLcj4
아무리 재생이 빠르더라고 분당 550발에서 600발 속도로 집중사격하는 기관총탄을 재생력 하나 빋고 버틸 수 가 없어요
좀더 사격 속도가 빠른 m240 계열이나 mg3등이라면 무력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84미리 칼 구스타프나, PZF-3, rpg면 차고 넘치구요.
제 아무리 재생이 강해도 무반동, 대전차 로켓 파괴력에는 무력하겟죠.
생각보다 현대화기 화력은 무시무시합니다
꼭 목덜미를 맞추어야 되는건 아니죠
하다못해 대전차 화기로 복부를 맞춰도 몸이 반토막이 나는데 복구 시간 때문에 일시적인 무력화가 가능하고
이시간에 화력을 집중하면 충분이 무력화가 됩니다.
또 애시당초 CQB 상황에 안들어 가면 되요.
외곽 정찰이야 UAV나 위성으로 충분히 가능하고 정찰대 파견은 피난민 구출 및 호송에 투입하면 되구요.
그리고 백수톤을 들어 올릴 근육이면 애시당초 외각 방벽은 거인 주먹질로 쉽게 무너졋겠죠.
마지막으로 40미리 유탄 폭발력을 우습게 알지 마세요. 일반 빌라 주택집 하나는 우습게 날립니다.
철판도 아니고 40미리 유탄 직격을 그냥 견딘다구요?
그럼 애시당초 가용 화기는 105미리 똥포 직격 밖에는 답이 없어요.
작중에도 벽에 있는 대포로 머리와 목덜미를 통째로 날려버리면 죽일 수 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입체기동장치를 제외하면 개인이 거인을 죽일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장식 흑색화약을 사용하는 대포 화력은 2차대전 무반동 만도 못해료.
88미리 대공포 끌고 오면 경질향도 고기덩어리가 되겟죠
아니면 초거대 투석으로 후두부 조준후 후두부 파괴로 호흡기능 정지...
만화설정은 참 상상력을 북돋워주네요ㅡ...ㅋㅋ
어쨌든 저 만화엔 백린탄 안나오나요?
그냥 입에다가 백린탄 몇 묶음 묶어던지면 재생이고 뭐고 안에서 끝장일거 같은데... (혹시 설정이 백린도 소화하는 능력이....?)
인간측 무기는 화기류와 도검류가 있는데 화기류는 18~19세기의 머스킷과 전장식 대포고 포탄의 종류는 일반적인 쇳덩어리와 좀작은 쇳덩어리로 이루어지 포도탄 같은 물건 현대의 고폭탄 같은 유탄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기라긴 에매한 신호탄은 소리 백 흑 초록 빨강 정도로 나뉘고 백린의 기능은 일절 없습니다 도검류는 일반 단검과 입체기동장치 입니다
일본만화는 어릴때 좀 봤는데, 요즘도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하네요...ㅋ...
역시 만화로는 인정해줘야할 나라인거 같네요.
게임이나 만화쪽 창의력으로는 갑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