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K2 같은 경우는 레바논, 이라크에 팔려서 거기서 쓰이고 있는데 이라크 측에서 쓰는건 K2C 소총이었고 저 오리지널은 레바논 군 측에서 쓴 것으로 추정합니다. 아마도 시리아 내전의 혼란을 막기위해 파병온 레바논 평화유지군측이 반군, 테러조직에 의해 공격받아서 노획 당한 것이 흘러 흘러 저 시리아의 암시장에 팔리고 있는 듯 합니다.

시리아는 아니지만 이라크의 암시장에는 은근 한국제 무기들이 팔리고 있는데 K2C도 팔리고 수류탄(K413)을 확인 했습니다. 특히 K2C 같은 경우는 AR15, AK에 비하면 엄청난 레어템인지 무려 5000달러대의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더군요. 그외에도 북괴의 총기도 암시장에 팔리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리아의 암시장은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무기들이 팔리고 있고 무기들의 사연도 제각각인데 아마 암시장에서 파는 사람들이 구매자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서 좀 과장되게 설명을 할 수도 있기에 마냥 사실이라고 하기도 그런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 요상한 탄창은 어디서 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