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8Iflmv-dxQ&t=480s

 

이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경항모 컨셉을 각각 소개하는 나발뉴스 보도인데 여기서 경항모 사업을 대하는 각 회사의 태도가 드러나더군요.

 

현대중공업 : 우선 무인기 운용능력 같은 최첨단 기능 부여하고 나머지는 선정된 뒤에 고친다.

대우조선해양 : 우선 해군요구 맞추고 나머지는 핀칸티에리랑 계약 맺어서 트리에스테급 기술 전수 받는다.

 

인터뷰 내내 현대중공업은 무인기 운용능력 같은 최첨단 기능을 중점으로 홍보하고, 대우조선해양은 자사 경항모와 격납고 모형에 대해서 설명하고 핀칸티에리와 협력 계약 맺는 모습 보여주고 핀칸티에리 관계자와 이탈리아 해군 관계자도 인터뷰 시킬정도의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즉, 현대는 겉모습을 최대한 화려하게 해서 여론을 자신들에게 호의적으로 만든 다음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호의적인 여론을 등에 업을 생각이고(영상엔 안나왔지만 항모 형상 자체는 밥콕의 자문을 받았답니다.) 대우는 보수적이지만 핀칸티에리나 이탈리아 해군같은 경항모 운용주체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서 경항모를 만든다는 얘기죠.

 

같은 경항모 사업이라도 두 회사가 사업 자체를 대하는 자세는 획연히 다르더군요. 물론 저는 현중 형상이 좋습니다만 사업을 대하는 태도 만큼은 대우측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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