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오늘 GS25 슈넬치킨 먹었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어제 GS25 독점으로 출시된 슈넬치킨을 오늘에서야 먹었습니다. 맛은 PX에서 먹던 그맛이라 똑같은데 220g에 4800원인건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만큼 PX 물가가 싸서 그런가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면사랑 크림우동이 같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간곳에는 없어서 오뚜기 스파게티로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맨아래 펩시는 1+1하실래 샀고요.
아무튼 슈넬치킨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먹어봐도 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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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짬뽕도 좋은데 둘 다 없었습니다.

오늘 저도 사 먹었는데 그 맛은 어디 안가더군요.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가성비 빼면 맛은 그맛 그대로라 좋긴 합니다. 그리고 면사랑 크림우동이나 냉동짬뽕도 있어야 하는데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리는건가요?
집앞에 GS25있는데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안의 증기 나오도록 봉투 약간 찢은 다음에 2~3분 정도 편의점내 전자레인지에 돌리시면 됩니다. 저는 3분 돌렸습니다. 그래서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그리고 집에 에어프라이어 있으시면 그거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낼 사서 먹어보겠습니다.

어제 사먹어 봤는데, 집앞에 있는 옛날통닭이 더 맛있더라구요. 냉동이라그런가 봅니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로 5분 했습니다.

뭐 냉동이 다그렇죠. 군대 있을땐 짬밥보다 PX에서 파는게 더 맛있는 법이니까요.
그래도 슈넬치킨은 군대 추억 때문에 먹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팔리기는 팔리더군요.

저는 슈넬치킨 추억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고추장복음만 비벼먹어도 새로웠어요.
PX없는 부대 근무했지만, 전방이라서가 아니라 부대가 작아서 그렇다보니 사제식품도 자주 사먹고 해서 전 슈넬시킨이 그리 맛있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닭고기 탕수육 오래된거 데워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고향만두가 더 낫더라구요.
개인적으로 px에서 맛있었던건 간짬뽕이었어요.
냉동 볶음짬뽕은 오히려 전역하고 먹어보니 맛나더라구요 현역땐 전자렌지 오래 못써서 제대로 못데워먹어서 영 싫어했어요.

간짬뽕 좋죠.
크림 우동보다는 냉동 짬뽕이 갑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