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참 난감하네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에 걸리고 바이든도 걸렸을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둘다 고령의 나이로 질병을 버티기 힘들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대만을 점령하기 최고의 기회 아닌가요?
미국이란 나라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니죠.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나라라고 보셔야 할겁니다.
그건 맞습니다 그런데 중공이 오판할까 염려스럽네요 본문에
저도 그 오판가능성 때문에 그렇게 썼는데 제가 다시 쓴글을 읽어보니
중공에게 유리하다는 식으로 적어놨군요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는 가정인것 같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어마어마한 권력과 결정권을 갖고 있지만
미국이란 초강대국이 대통령 한사람이 움직이는 나라가
아닌걸 아실텐데요
중국의 수뇌부들이 그걸 모를리도 없고 이상황에서
대만 침공은 그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성적이면 0%에 수렴하지만 저는 중공, 특히 시진핑이 이성적인 양반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렇습니다 뭐 이성적이라면 윈드풍님 말씀대로 기우에 불과하겠지만요
중국이 대만 침공을 결심하기엔 또람푸의 건제 여부보다는
너무도 빈약한 명분...+ 국제적인 지지(암묵적인 지지) + 실제
대만 침공을 하였을때 의 득실 + 거기다 대립중인 초강대국 미국+
역시 대립중인 만만치않은 인도 + 영토분쟁중인 일본 + 미국의 우방국들+거기다 개입 가능성이 큰 영국을 위시한 유럽의 강대국들 + 결코 호의적이지 않은 국제 여론... 성공할지 못할지 모르는 도박에 이정도 리스크면 비이성적이라도 바보가 아닌 이상에... 감히 할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진핑이가 그렇게 비이성적이고 생각없는 바보로 보이지도 않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쪽바리나 짱깨등 비하적 표현 금지입니다.
옙 유념하겠습니다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중국이 착실히 내실을 다져서 앞으로 20~30년 이상
착실히 준비한다면 미국과의 일전에서 10~30%정도의
가능성을 가지게 될텐데 지금 현재 스코어 에서 섣불리 움직였다가
그간 공들여놓은 전력들은 전부 수장될테고 패전국으로써
국제 사회와 미국의 압박과 견제로 인해 20~30년 준비로
어느정도의 승부가 가능했던게 최소 향후 50년 이상은
찍소리 못하고 지내야 하는 신세로 전락할께 불보듯 뻔한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현제 스코어에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그림이 그려 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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