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났지만 흥미가 있어서 링크를 긁어왔습니다.
美 군수업체들이 아시아에서 외면받는 이유
확실히 미국에서 개도국같은 가성비를 요구하는 틈새시장 무기는 줄었지만. 이거도 어찌보면 그러한 시장을 노려야 하는 군소 군수업체가 M&A로 다 사라져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F-5 같은 전투기는 다시는 미국에서 나오지 않을 물건같네요.
II 2015.06.25. 17:53
그러나.. 미국은 우방 각국의 전술기 소요에 이미 F-16C/D를 약간 무리다 싶을 정도로(파키스탄이나 이집트) 채워넣어와서 우방국에 대한 소요제기가 FA-50이나 JF-17에 대응하는 급까지 내려올 일도 없는 상황입니다
거론된 국가들은 그 조차 예산이 감당안되는 국가들이며 그런 국가에는 T-50바리에이션 프로그램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가격과 라이센스문제로 JF-17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론된 국가들은 그 조차 예산이 감당안되는 국가들이며 그런 국가에는 T-50바리에이션 프로그램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가격과 라이센스문제로 JF-17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폴라리스 2015.06.25. 18:01
전투기 등의 완제품이 아닌 레이더, 통신장비, FLIR 등등의 하부 시스템과 무장을 보면 미국 업체들 비중은 여전히 높지 않을까요?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이 성장했다고 하나, 중국을 제외하고 나머지 국가들을 합해도 그 규모는 그다지 크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미국은 인도에서 C-17, C-130J, AH-64, CH-47, P-8 등 대규모 계약을 줄줄이 따냈습니다.
미국 업체들이 징징대면서 수출규제를 완화해달라고 하지만 기사에 있듯이 가격적인 면에서 밀리는 건 규제가 완화되어도 어쩔수 없을듯합니다.
M&A는 어떻게보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기에 꼭 그것이 제품군을 다양화하지 못한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이 성장했다고 하나, 중국을 제외하고 나머지 국가들을 합해도 그 규모는 그다지 크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미국은 인도에서 C-17, C-130J, AH-64, CH-47, P-8 등 대규모 계약을 줄줄이 따냈습니다.
미국 업체들이 징징대면서 수출규제를 완화해달라고 하지만 기사에 있듯이 가격적인 면에서 밀리는 건 규제가 완화되어도 어쩔수 없을듯합니다.
M&A는 어떻게보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기에 꼭 그것이 제품군을 다양화하지 못한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