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이 엠브라에르와의 조인트벤처 협의를 끝내기로 했군요.
보잉은 2018년에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상업 부문을 장악할 수 있는 4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공개했었습니다.
그런데, 4월 24일 마감일자까지 협상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고, 두 기업은 협상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보잉으로서는 에어버스가 캐나다 봄바르디아의 소형기로 A300 이하 체급을 보완한데 대한 대비책이 없어진 셈이군요.
군사 소식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