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음모론이  끊이질 않는 이유는 정부가 노력하

여 해명치 않은 사안이 많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버블젯이 첨단기술이란 오해, 화상, 이비인후과적

외상의 부재에 대한 의문, 1조 원짜리 이지스함은 왜 잠수함을 탐지 못했는지 등등)

 

A5~B5 크기의 200p 남짓의 음모론에 반박하는 책을 써볼까합니다. 혹시 출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아시는 도움 부탁드립니다. 

 

흡착물 논란 같은 매우 어려운 반박은 빼고 전문가가

아닌, 특히 군에서 수류탄 던져본 게 폭발물 다뤄본 경험의 전부인 일반인들이 혹할 만한 의혹을 실전 사례를 통해서 쉽게 쉽게 설명하는 책을 써보려 해요.

 

ㆍ 버블젯이란 첨단 기술이 북한에게 있냐는 의문

 

ㆍ폭발이 고막이 안 터질 수 있는 의문

 

ㆍ미 이지스함은 왜 대잠탐지를 못했냐는 의문

 

등등 말이죠.

 

이미 반박과 논리는 거의 만들었고 위키백과나 인터넷 블로그 링크 따위가 아닌 실제 전문서적에 나오는 레퍼런스만 구할 생각입니다.

 

생업이 있기에 작업은 총 4개월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시중에 없거나 품절된 해군 무기나 제2차 대전 해전, 포클랜드 전댕 관련 전문서적도 읽어야해서 국방부나 해군 쪽 도서관도 출입했으면 합니다.

 

관련 사안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은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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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풍 2020.03.29. 03:24

물증도 있고 논리도 탄탄하고 또한 우리정부와 공동조사국의 조사결과 북괴의 잠수정에 의해 피격당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또한 이입장은 변함이 없죠

 

논리가 부족해서,물증이 부족해서 정부가

노력하지 않아서가 가 아니라는걸

모르시는것 같아서요

 

그들은 답정너 입니다 믿고싶지 않고 믿기

싫은것 뿐입니다

 

가깝고 비슷한 예로 타진요를 들수 있겠죠

무슨 얘길하건 무슨 증거를 들이밀던

믿기싫고 믿고싶지 않은 확증편향에 빠진

사람들에겐 소용 없습니다

 

그들은 그러더군요

아직도 미국이 달에 갔다온걸 믿는 바보들이 있냐구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저런 어리석음도

일종의 정신병도 있을수 있으니 이해가고 넘어가야죠...

불태 2020.03.29. 18:33

군사적 지식이 없는 병출 군필자들이 보기에 "폭발이 있는데 이비인후과적  질환이 없다고?, 화약냄새가 없다고?" 등등 우리가 밀리터리 덕후라서 아는 것들이지 일반인들은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여기에 정부가 실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뢰피격 사례를 들어 어뢰가 터져도 고막이 멀쩡하다던가, 군필자들이 기억하는 니트로셀룰로오스 계열의 추진화약과 달리 폭약에 쓰이는  TNT, RDX, HMX 등은 군필자가 아는 화약냄새와 확연히 다르다라고 반박한 적 있나요?

 

"이지스함은 1,000km를 탐지한다는데 잠수함을 못봤다고?" 라는 의혹에 "세계최강 수상전투함인 줌왈트급의 AN/SQS-60 소너의 액티브 탐지거리가 30km가 안 됩니다. 레이더 전파는 물을 통과치도 못하며 수상 표적은 지구곡률로 인해서 20km 정도밖에 탐지 못합니다." 등의 반박을 했을까요? 

 

전 이런 반박을 하는 책을 쓰려는 겁니다. 

윈드풍 2020.03.29. 19:06

뭘하시든 본인 맘이죠  하고싶은거 하세요 괜한 오지랖 이었나 봅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0.03.29. 08:06

천안함관련해서 정부에서 책을 발간했는데,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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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s24.com/Product/Goods/4209531?scode=032&OzSrank=36

 

그리고

충격을 받으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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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제목만 봐도 아실수 있는 내용들인데요.

 

위의 윈드풍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입니다.

"미군싫어" 그러면서 나이키신고 데모하는 격이죠.

이건 절대 고쳐지지 않을 겁니다. 남쪽위주로 통일되도, 북은 아마 안밝힐겁니다. 목숨이 걸린 문제라서요.

 

정부발행 책들은 가지고 있는데, 오래된거라 품절입니다. 도서관에는 있을 거에요..

못 찾으시면 연락하세요.

불태 2020.03.29. 18:32

정부에서 아예 반박을 안 했단 것이 아닙니다. 다만 "북한이 최첨단기술인 버블제트 어뢰를 가진단 것이 말이 되냐!, 대잠전 전문가 안수명 박사가 어뢰가 천안함으로 정확히 유도되어 폭발할 확률은 0.0000001%라는데?" 라는 의혹에 대해서 "버블제트는 최첨단 기술이 아니라 수중폭발 시 당연히 생기는 현상이며 음향유도어뢰는 이미 1943년에 실증되었는데요?" 라는 관련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납득할 만한 반박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에서 했던 반박들은 대부분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안 읽고 싶게 만드는 전문적인 반박들이었죠.

 

음모론에 혹하는 게 전부 반미주의자라서 그렇고 보지 않습니다. 군사적 지식이 없는 병출 군필자들이 보기에 "폭발이 있는데 이비인후과적  질환이 없다고?, 화약냄새가 없다고?" 등등 우리가 밀리터리 덕후라서 아는 것들이지 일반인들은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여기에 정부가 실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뢰피격 사례를 들어 어뢰가 터져도 고막이 멀쩡하다던가, 군필자들이 기억하는 니트로셀룰로오스 계열의 추진화약과 달리 폭약에 쓰이는  TNT, RDX, HMX 등은 군필자가 아는 화약냄새와 확연히 다르다라고 반박한 적 있나요?

 

"이지스함은 1,000km를 탐지한다는데 잠수함을 못봤다고?" 라는 의혹에 "세계최강 수상전투함인 줌왈트급의 AN/SQS-60 소너의 액티브 탐지거리가 30km가 안 됩니다. 레이더 전파는 물을 통과치도 못하며 수상 표적은 지구곡률로 인해서 20km 정도밖에 탐지 못합니다." 등의 반박을 했을까요? 

 

전 이런 반박을 하는 책을 쓰려는 겁니다. 

 

물론, 의도를 가지고 퍼트리는 반미하시는 분들까지 설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진짜 몰라서 솎는 분들도 계시고 천안함 피격 사건과 그 음모론이 퍼지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관련 지식이 없어 음모론자들에게 반박을 못하는 분들도 계시죠.

 

정리하자면,

 

제가 쓰려고 하는 것은 되도록 복잡한 수식과 화학식 없이도 실전 사례와 무기 개발사로 반박할 수 있는 쉬운 음모론 반박이며 의도치 않게 속고 계시분이나 저와 비슷한 뜻은 가진 분들께 논리라는 탄약을 주기 위함입니다. 정식 출판이 안 되어도 쓰고 뿌릴 생각입니다.

 

정부발행 책들을 추천해주신 것은 감사합니다. 일단 집필 끝나고 나서 레퍼런스를 추가할 것인데 그 때 국회도서관 등에서도 찾을 수 없는 책들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0.03.29. 18:48

정부도서들도 중고책으로는 나와 있어요.

그리고 반대편도 나름 많은 분석들을 했습니다. 그것을 책으로 냈구요. 거기에 교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국제학회에 논문으로 낸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의 문화입니다.

최종 결론을 내려면 북한군 소행이라는 결정적 근거(북한군의 증언, 사진자료; 녹음 등 구체적인 내용)가 확보되기 전까지는 뒤집기 힘들겁니다.

 

이런 문화가 비껴갈려면 20년 이상의 세대교체가 있어야 할겁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0.03.29. 08:10

요즘은 자비로 출판할 경우 책의 부수를 정해놓고(어짜피 책방에 팔게 아니니..) 팔기도 한다고 합니다.

책방에 거실경우 인세를 받는 경우인데, 출판사에 보내시면 출간여부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출판이 될지는 진실의 문제가 아니고 결국 흥행의 문제라서 출판사 맘이죠..

윈드풍 2020.03.29. 11:05

뭐 결국 증거니 논리니 정부의 입장이니 

이런 중요한것들은 모두 배제된체

정치적 성향에 따라 진영논리로 움직

이는 현상이라...  

 

확증편향 그리고 약간의 정신병적인 

뭐 그런거죠 극좌나 극우의 양극단은

정치적 성향만 다를뿐 하는건 쌍둥이 

수준으로 너무 닮아 있지요

 

더 해봐야 정치얘기밖에 안됩니다  

애초에 순수 밀매들이 상대하거나

이해할수 있는 분들이 아니시죠

돼지국밥 2020.03.31. 20:29

본문과는 괴리가 있지만, 출판보다는 유튜빙을 하시길 권합니다.  요새 우리나라애서 책읽는 사람은 여유있어서 문학 향유하는 사람이에요. 

울프팩 2020.04.07. 12:03

천안함 생존자.유가족에 비할바는아니지만 아직도 고통을 안고가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911이란 다큐멘터리를 보면 테러이전 알카에다 조직을 추적하던 수사관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관료주의의 병폐.정치의 병폐가 어찌보면 막지못했던 큰 원인이었지만. 죄책감에 우울증.눈물.회한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오히려 의사결정권이 있던 그 정치인.관료들(무사안일.관료주의에물들었던)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말이죠. 비정상적인 활동이었음을 확인하고 보고도 했고. 다른쪽에서도 확인하고 따로 경고까지 했었는데 말이죠. 진즉 전역했지만 본인이 못막은 부분에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차라리 막 나갈껄. 미친척하고 나중에 징계를 당하든지 말든지 당시 부근해상에 있던 함장들 핸드폰 통화라도 해볼껄하고 후회하시는분들이 계실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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