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은 정말로 백지화 된건가요?

뚝배기 | 질문 | 조회 수 741 | 2019.10.01. 14:52

한때 세계 최초의 복합소총이라고 이슈가 되던 k11이 들려오는 얘기로는 고물딱지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든 살려서 국군 무기로써 세계에 명함을 내밀었으면 좋겠지만.. 여기저기 안좋은 소식만 들리네요..

감사원에서 감사들어갔다 어쨌다 하는 소식이 들리는데 결과가 어찌 나왔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래도 3월에 배포한 국방계획에서 24년까지 약 4천억원을 투자해서 개발한다는 계획을 지푸라기처럼 잡고 있는데

정말로 백지화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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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10.01. 14:54

아직 결정안났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돈 많이 들였다고 하더라도 못쓸거는 버려야 합니다.

돈보다 운용하는 병사들 목숨이 더 소중합니다. 

Profile image 22nd 2019.10.01. 17:45

그 XXXX는 지푸라기 잡아가며 기대할 물건이 아닙니다.

Profile image 운영자 2019.10.01. 17:47

과도한 비아냥성 표현은 금지인거 아실겁니다.

적절히 순화해주십시요.

Profile image 22nd 2019.10.01. 18:09

고등학교 2학년때 '내년에 실전배치된다'고 떠들썩하던 총이 그 고등학생 예비군 훈련 6년 다 끝나도록 저러는거때문에 속이 타서... 개인적으로 감정이 좀 안 좋아서요 ㅠㅠ 주의하겠습니다.

Profile image MTP 2019.10.01. 18:07

그냥 나가리 치고 K11 개발하면서 얻은 기술들중 쓸모있는걸 추린 다음 기존에 생산한 AB탄 재고처리도 할겸 해서 AB탄 쏘는 유탄기관총을 만들어가지고 미래에 운용하게될 전투용 UGV에 올리는겁니다. 도수 운반인 K11과는 달리 UGV니까 중량에 제한이 덜할 것이고 그러면 최소한 무장 플랫폼의 내구도 ROC 맞추기는 K11보단 쉽겠죠.

Profile image 시에라델타 2019.10.01. 18:14

xk13기관총이 그런 컨셉이었죠. 근데 그것도 s&t와 군이 여러가지 부분이 실패 했다고 해서 없애버렸죠. 

Profile image 시에라델타 2019.10.01. 18:13

2030년대 쯤에 나올 기술력을 2000년대 후반의 기술만으로 해결보려다가 낭패를 봤죠. 아직까지는 그런 무기체계는 시기상조 였던거 같습니다. 

Profile image 푸른늑대 2019.10.01. 21:51

죽었다고 보는게 마음 편하긴 한데, 결함들을 계속 줄여나가면서 계속 개량하는 편이 낫진 않은가 하는 미련이 남긴 하죠.

뚝배기 2019.10.02. 06:44

아.. 반응들보니 보내야 하는군요ㅠㅠ

컴뱃메딕 2019.10.02. 08:05

k11 의 기술로 기존 40밀리에 레이저 거리측정기 달아주고, 윗분 말씀처럼 에어버스트 하는 선에서 끝내야하는군요. k11 유사품 만든 중국과 북한도 ㅡ.ㅡ슬프겠네요.

울프팩 2019.10.04. 10:50

제 생각에는 교리 전제가 잘 못 된 것 같아요. 군사개혁을 하는 미국이 하니까 따라해보는 거고, 중국이고 북한이고 다들 따라해봤는데. 개개 보병에 20mm~40mm화력을 부여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 덕분에 중량 늘어나고, 부피늘어나고, 내구성 문제 생기고. 그러죠.

개별 보병의 화력증가가 필요하다는 전제에 대해서는 공감이 됩니다만, 그것이 왜 유탄이어야 하는가? 개별 보병이 휴대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은 없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슨 올림픽 슬로건도 아니고 전세계가 모두 손에손잡고 이념과 인종 지역을 넘어서 20년간 실패만 했으면, "개별보병의 화력증가"라는 공통의 가치가 잘못되었다는 반증이죠. 정말 모조리 망했다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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