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2만 6백톤급 구축함.
현대에서 2만 600톤급 구축함을 만들었습니다.
태풍과 열대성 기후 등 거친 해상 조건에서도 작전 성능과 생존성을 갖도록 설계 되었다고 하니
그 정도 사이즈(!)가 필요한 모양 입니다.
물론 중국의 랴오닝을 상대 하려면 아직도 톤수가 많이 부족 합니다만....
예. 그렇다고 합니다.
오오, 배수량만 따지면 디모인급에 버금가는 육-중한 진짜배기 전투함이군요. 함수의 8인치 단장포가 우람합니다.
가끔 실수하죠.
기자가 두 부류가 있다해요
1. 기사 내용을 취재해 만드는 사람
2. 기사를 보고 제목 붙이는 사람
위는 2번이 관심끌려고 만들었거나, 초짜이거나 등등 일것 같네요.
근데, 월급은 같다는데요?
연합에서 초기에 오류를 내서 송고 했는데 전부 그렇게 퍼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글 내용을 다시보니 취재기자가 실수 한것을, 제목붙이는 기자가 그냥 따다가 썼네요. 1번. 취재기자 실수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여성분들도 많이 왔네요.
원래 진수식 같이 선박 행사에는 여성이 와인병을 깨뜨리는 것이 관습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관습을 지키기 위해 여성이 꼭 와야했고 여기에 관련 인사들의 부인이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 단정한 것이 아니라 제 추측입니다.
님 말씀대로 동부인한것 같아요. 여자분들이 모여 있지 않고 혼성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추측으로는 여성단체나 모임이 온건 아닌것 같다는 뜻입니다.
않이...ㅋㅋㅋㅋㅋ 깜빡이좀 켜주세요.. 30초동안 진지하게 받아들여버리고 세종대왕급 3배만한거 1대로 중공 해군 상대로 커버할려고 하나싶었습니다.
크고 아름답습니다.
저런 기사도 그렇고 인터넷 시대가 되며 유난히 오타가 많아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