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오피아계 이스라엘 군인이 자국 경찰한테 맞았군요.
http://news.nate.com/view/20150505n02494?mid=n0500
완전 군사관련은 아니지만 군인이 맞은건데 좀 골때려서 자게에 올려봅니다.
유대인은 종교로 맺어짐에도 흑인이라고 백인경찰한테 맞은건데, 우리도 다문화 입대자가
점점 늘어남에도 반대급부로 부정적인 시선이 늘어나서 수십년후에 저런일이 일어나지 말란법이 없을거 같아 짐짓 걱정을 해봅니다.
P.S 자기들 지켜주는 사람 다자고짜 패는 놈은 사람샛히가 아닙니다.
minki 2015.05.05. 14:51
에디오피아계 유태인이면 시바여왕의 후손이라는..^^ CIA 까지 동원된 공수 작전으로 이스라엘로 실어온 사람들이죠...
물론 사전에 랍비가 유태인이 맞는지 검증해서 OK 한후 이송작전이 이뤄졌지만...
물론 사전에 랍비가 유태인이 맞는지 검증해서 OK 한후 이송작전이 이뤄졌지만...
minki
747에 사람 제일 많이 태웠던게 저때 맞나요?
minki 2015.05.06. 14:29
AOC
그래도 좌석은 지켰다고 들었는데...^^ 비행기 처음타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캬오스토리 2015.05.06. 02:16
우리나라도 다민족 국가가 되어야죠.
이대로 가다간 젊은 애들이 없어 50넘은 아저씨들도 다시 현역으로 입영시켜야 할판...
요즘 초등학생들한테 물어보니 군의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정작 자기가 가긴 싫어한다는거 보면... 좋은 대접(?) 해줘도 과연 군 인력 충원이 쉬울지... ㅡ.ㅡ
이대로 가다간 젊은 애들이 없어 50넘은 아저씨들도 다시 현역으로 입영시켜야 할판...
요즘 초등학생들한테 물어보니 군의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정작 자기가 가긴 싫어한다는거 보면... 좋은 대접(?) 해줘도 과연 군 인력 충원이 쉬울지... ㅡ.ㅡ
캬오스토리
저도 11년전에 위문편지 받았을때 형들 고생하는건 알지만 난 군대를 가기 싫어 라는 초딩의 편지를 받아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