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 레일 달리기 시작하면, 레일용 탄피받이도 나오겠죠?
통신부대 출신이라 사격을 많이는 안했지만, 사격할 때마다 철사로 대충 구부려서 만든 탄피받이를 벗어나는 탄피가 나오던데, 레일이 달리면 레일용 탄피받이도 나올테니 그런 문제는 없어지겠죠?
벨크로식 탄피받이가 있어서 굳이 레일 장착식을 따로 만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만…
그런 것도 나왔나 보군요 ㄷㄷㄷ
출처 - https://m.youtube.com/watch?v=uvZImlL51Io
저 물건이 100프로 탄피받이라는 건 아니지만 위치상 아마도 탄피받이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위와 같은 형식으로, 다만 전군에 보급을 해야하니 저것보다는 좀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격장에만 두면 되지 않나요? 전투부대는 달려면서 쏘는 것도 하는건가요?
글쎄요. 미필인지라 그건 잘 모르겠네요.
저건 탄피 받이라기보단 옆으로 튀는 탄피를 아래로 떨어뜨리는 용도입니다.
그렇군요. 근데 그렇다면 밑에 부분을 막아서 탄피받이로 쓸 수도 있겠네요.
외국에선 이미 상품화되어 나오고 있더군요.
아래 사이트는 아마존에 올라온 제품입니다.
https://www.amazon.com/Caldwell-Resistant-Convenient-Picatinny-Collection/dp/B07FCRM3D9
구리값 비싸서 커스텀 제작으로 총알 만든다더니, 저런 식으로 이미 상품도 나왔군요
벨크로형 탄피받이를 그냥 씁니다 k2c1에도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레일형 탄피받이는 레일이 없으면 쓸수도 없고 가격이 10배 정도차이 납니다 그리고 둘다 써보았는데 기능고장처치도 벨크로가 조금 빠릅니다 대신 레일형이 조금 단단히 고정은 됩니다 벨크로형이 범용성이나 가성비가 월등합니다
우와 10배 차이면 엄청나군요. 그 정도면 벨크로로 써야겠네요.
동인광학 기준으로는 레일용 탄피받이와 탄피받이용 결합부 있었습니다만 K2C1의 경우 해당 부분이 없습니다.
현재상황에서는 벨크로형 결합부를 가진 탄피받이가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윗 분 댓글 보니 10배나 차이난대요. 이렇게나 비쌀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