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코리아에서 보니 국내 VR 훈련도 다양한 분야로 발전하고 있더군요.
VR같은 첨단 훈련은 장비와 SW의 자체 개발보다는 교육현장에 맞는 다양한 시나리오의 개발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장비는 이미 홀로렌즈 등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지요.
지금까지 가상훈련이라고 하면 사격, 조종 등에 맞춰져 있었지만, 의무, 정비 등으로 폭이 넓어지고 있더군요.
위 두장은 네비웍스라는 회사의 솔루션들입니다. 의자는 항공기용, 아래 가상장비는 전투
VR을 이용한 부상자 처치 훈련입니다.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네요.
율시스템이라고 가스터빈 정비 훈련 VR 시스템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서부발전에서 가스터빈 정비 교육용으로 쓰고 있다더군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이 나와주길 기원합니다.
사진 : 본인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18.09.15. 22:52
보니까 육사 부스에서도 VR을 가져왔더군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이게 육사 내부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이 되는지 궁금했는데 물어보는 걸 깜빡했네요.
시에라델타 2018.09.15. 22:58
진짜 기술의 발전이 정말이지 실감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