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열열상 야간조준기 연구개발사업 입찰공고가 자꾸 올라오네요..
| 출처 |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01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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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발칸열영상야간조준기) 연구개발사업 업체선정 입찰공고' 인데요... 뭔가 이상하네요.
통상적으로 연구개발의 하위항목으로 체계개발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최근에 체계개발관련 공고/재공고 까지 나온 단계에서.. 다시연구개발사업 공고라니..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연구비가..모자란것일까요. 아니면 저번 재공고시 응찰이 없어서 새로운 사업으로 다시태어난것일까요.. 사업이 잘 안가고 있나..)
<공고연혁>
2015.03.31 무기체계(발칸열영상야간조준기) 연구개발사업 업체선정 입찰공고
2015.02.27. 발칸열영상야간조준기 체계개발 사업 업체선정 입찰 재공고
2015.01.19. 발칸열영상야간조준기 체계개발 사업 업체선정 입찰 공고
2012.03.15. 발칸포용 야간조준기 입찰공고 (ACTD 사업관련 입찰)
yukim
리피 2015.03.31. 17:01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아예 없거나 딱 하나만 있어서 유찰되고 재입찰 되는 경우로 생각됩니다.
리피
이미 ACTD사업까지 한 내용을 똑같이 복사-붙이기식의 공고로 개발한다는게 다소 이해가안가네요.
NEX1에서 ACTD사업으로도 왠만큼 제품이 나온걸로아는데..가뜩이나 국감에서 문제삼고 급한사업이라더니만 절차때문에 계속지연되나요. 2선급 도태예정장비라고 하는 시늉만하는건지..
시간참..잘 잡아먹네요.
NEX1에서 ACTD사업으로도 왠만큼 제품이 나온걸로아는데..가뜩이나 국감에서 문제삼고 급한사업이라더니만 절차때문에 계속지연되나요. 2선급 도태예정장비라고 하는 시늉만하는건지..
시간참..잘 잡아먹네요.
리피 2015.03.31. 17:29
yukim
생각으로는 넥스X 업체의 내부적 문제가 있어서 입찰지연이 발생하는게 아닐까요.
말씀드리자면 12년에 시작된 사업은 탐색개발로 보이고 이번 15년에 나오는 공고는 체계개발 사업으로 보입니다. 탐색개발이 시제품을 만듦으로써 업체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것이었다면, 체계개발은 탐색개발 과정 중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서 당장 전력화가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현 단계가 체계개발 단계라면 탐색개발사업은 이미 종료했고 운용적합판정도 받았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우선협상대상자인 넥스X 업체에서 불만이 있던 내부 사정이 어찌되어 서류 제출을 안하고 있다거나 뭐 그런 경우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말씀드리자면 12년에 시작된 사업은 탐색개발로 보이고 이번 15년에 나오는 공고는 체계개발 사업으로 보입니다. 탐색개발이 시제품을 만듦으로써 업체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것이었다면, 체계개발은 탐색개발 과정 중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서 당장 전력화가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현 단계가 체계개발 단계라면 탐색개발사업은 이미 종료했고 운용적합판정도 받았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우선협상대상자인 넥스X 업체에서 불만이 있던 내부 사정이 어찌되어 서류 제출을 안하고 있다거나 뭐 그런 경우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Aegiskd3 2015.03.31. 21:57
발칸 100년은 쓰려나..
unmp07 2015.04.01. 10:09
리피님 말씀이 맞을겁니다. 105mm곡사포도 공고가 올라왔거든요.
unmp07
네 봤는데..아리송하네요 ACTD 개발비 보상차원에서 한번더 사업을 만드는건가..
어째 ACTD한 사업들이 다 이모양인지..
어째 ACTD한 사업들이 다 이모양인지..
minki 2015.04.01. 11:36
음.........왠지 불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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