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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플랫폼 정책 세미나 후기.

22nd 22nd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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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리어 플랫폼 정책 세미나 >가 오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저번 전시회때 좋은 구경 많이 한 터라,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떡밥'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하며 갔습니다. 아 정말이에요. 기대했음 ㅇㅇ

 

  생각지도 않았는데 회의실 앞에 미니 부스를 차려놓고 저번 전시회 비슷하게 홍보를 하고 있기도 하더라구요. 

 

 

  저번의 전시회 행사때와는 달리 이번엔 군 홍보 부스만 있어서 군더더기 없이 정말 군에서 추진중인 물건만 볼 수 있는 소소한 장점도 있었습니다. 보다시피 개선안 피복류도 이렇게 진열이 되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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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구류 전시대는 특전사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현용과 개선안들이 비교형식으로 이렇게 나와 있었는데, 전시물들에 대해 물어보니 개선을 하기로 했지만 아직 실제 시제품이 나오지 않았거나, 선정이 되지 않은 경우 기존의 특전사분들이 사용하시던 사제품중에서 동일 종류의 품목을 전시했다는 식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멀티캠 트로픽 전투복이나 K2C1 소총 위에 달린 수옵틱스 社의 저배율 조준경, 맥풀 탄창등이 그런 예였구요, 체스트릭도 물어보고 싶었는데 제가 세미나장에 아슬아슬하게 참석한 터라 충분히 물어볼 시간을 갖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이런 저런 경황없는 질문들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박 소령님을 비롯한 특전사 장병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음기는 보병까지 보급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정정. 다시 알아보니 소음기 보급은 어디선까지 진행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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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전시회때도 많은 분들의 이목을 끌었던, 현용 및 개선안과 사제 장구류를 착용한 보병 및 특전사분들입니다. 처음과 두번째가 현용 보병/특전, 세번째 사진은 좌측은 최근 사제 장비를 근 2천만원을 투자해서 장만하셨다 해서 화제가 된 특전사분과, 2022년까지의 1차 개선안이 적용된 모습의 특전사분의 모습입니다. 지난 몇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사 순서는 약식으로 진행된 국민의례로 시작해서, 귀빈내외 소개와 행사를 주관하신 미래안보포럼의 김중로 의원 및 현 김용우 육참총장님의 말씀이 있은 후, 군과 여러 민간 연구기관, 관련 업체에서 오신 전문가분들의 발표 자리가 있은 뒤 마지막으로 전문가 패널을 모시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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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같은 데 참여하면 흔히 그렇듯, 이렇게 발표된 PPT 자료들을 옮겨놓은 책자도 배부되었는데, 정작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많은 분들의 시선을 강탈한 발표 자료는 여기에 수록돼있지 않아고, 따로 프린트를 해서 배부했는데 많이들 아쉬워 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분들의 발표내용은 대체적으로 워리어 플랫폼 개발계획의 중장기적인 발전안, 그러니까 그동안 '미래병사체계'등으로 많이들 회자된 2025년 이후의 중장기 발전안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였고, 업체 제안발표 자리는 자사의 연구성과와 선진국 피복체계를 접목한 한국식 발전안에 대한 제안 위주로 나왔는데요. 이런 부분에 불만이 있으신 분들도 많아서 질의응답 시간때에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들도 종종 나왔는데, 

 

  개인적인 소견을 적자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 놔야 나중에 선진국들이 동 체계를 전력화 할때 우리도 바로 전력화를 할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나름 열심히 연구하시는 분이 보기 좋았지만 아무래도 다들 제일 관심있는 부분, 그리고 '발 등에 떨어진 불'이 현행 체계를 현대화하는 2022년까지의 1차 개선부분이다보니 답답한 마음에서 그런 말씀들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행 장구류의 개선이야 누구나 인식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미래에 소홀하게 되면 결국 10년 뒤, 20년 뒤에도 똑같은 이야기가 반복될테니, 현용은 현용대로, 미래 발전안은 그것 대로 최선을 다해 연구/개발을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발표는 육본측에서 준비한 발표 중 하나였는데, 현행 체계를 현대화하는 1차 개선안에 대한 발표였습니다. PPT 내용을 폰카로 찍긴 했으니 한번 같이 공유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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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갈수록 병력자원은 눈에 띄게 줄어들어, 5년 후면 현 48만명 규모의 육군이 30만명대까지 떨어지게 되는데다, 한자녀 가정의 급증으로 이렇게 들어온 인력의 안전보호대책이 시급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 육참총장님이 처음 임관하신 79년도부터 크게 달라진것이 없는 장구류 체계 개선을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 과제중 하나로 선정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른 1차 개선안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원래 순서는 행사 맨 마지막이었다고 들었는데, 일정 조절을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설명할 수 있었거든요.

 

  방탄장구류 개선안을 소개하는 부분에선 뭐든지 다 개선되는 장밋빛 미래를 홍보하기보단 속 시원하게 '현재 기술로는 무게와 방어력은 정비례한다. 때문에 더 무거워질 것이나 중요한것은 인체 공학적 설계를 통해 착용자의 부담과 피로도를 경감시키는 데에 있다'는 명확한 컨셉 설명이 있기도 했구요, 그 외에도 장구류 개선안 브리핑을 진행하시는 대위님께서 워낙 이쪽으로 지식과 이해도가 높으신 분이라 자연스럽고 쉬운 설명이 나와서, 이런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던 분들에게 현실적인 개선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회관에서 나오는 도중 만나게 돼서 여러 유익한 이야기들을 잠깐이나마 나눌 수 있었는데요, 지금 1차 개선안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신다는 이 김OO 대위님(실명을 공개하면 안 될거 같아서... ㅎㅎㅎ) 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런 발표자리 후에는 발표를 하셨던 분들과,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및 양욱 KODEF 위원님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는데요, 방청객의 질의도 몇 사람 받길래 용기내서(ㅎㅎ) 저도 한 마디 꺼내 봤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발표를 진행한 점 죄송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이런 자리에서 이런 전문가분들 앞에 두고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막 다리가 떨리고 그러더라구요. 다시한번, 무례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황없어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제대로 말씀을 못 드렸네요.

 

  아무튼 각설하고 제가 어떤 질문을 했었냐면, '리피'님을 바롯해서, 수년 전부터 이 분야에 관심 있으시던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던 전력지원체계 조달 시스템의 현대화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마침 앞서서 이 부분이 굉장히 열악하다는 말씀을 패널분께서도 지적하신바가 있었기에 공자 앞에서 문자 쓰는 실언을 최소화 하면서 제가 묻고자 하는 바를 말할 수 있었어요. 

 

  간단히 말하자면, '총장님이 바뀌어도 이런 개선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으려면 결국은 조달체계와 같은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나틱 연구소나 PEO 솔저같은 기관을 통해 우수한 장구류를 연구개발하고 조달하는 미군의 시스템을 우수사례로 많이들 이야기 하는데, 육군은 이런 개선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전력지원체계와 무기체계를 나눠 조달하는 방식 자체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는 시각까지 미처 제가 대변하지 못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도 참 제정신이 아니었어서…….) 사실 패널분들중 누군가는 이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아무도 말씀을 안 하시더라구요…….

 

  이에 대해서도 만족스런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미 총장님 관심 사항으로 해당 부분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고, 기품원이었나에선 나틱 연구소에 이미 관련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인력이 파견 나가 있는 상태이며, 조만간 PEO솔저나 RDECOM같은 미군의 보병장구류와 관련된 연구/개발/조달 기관들에도 육군에서 인력을 파견보내 선진 사례를 배우고 온 뒤, 이를 참고하여 한국에도 적용하고자 한다는 육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들 답답해하던 부분인데 육군에서 이런 쪽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니 다행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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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으로, 귀중한 세미나 자리를 만들어주신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님과, 국회 미래안보포럼의 김중로 의원님께서 마무리 인사를 해 주시고 행사가 끝났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같이 온 일행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까 제가 질문한 것을 기억해두신 참모총장님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악수까지 나눴습니다. 한때의 육군 병장 전역자로서, 살아생전 4성장군과 악수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감사하기도 하고, 질문과정에서 버릇없어보이지 않겠나 걱정도 들던 와중에 이렇게 먼저 악수까지 청해주시니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총장님 감사합니다.

 

  아무튼… 저번 식사회나 전시회도 그렇고, 이번 자리도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귀한 행사를 주관하고 준비해주신, 군 장병 여러분들과, 미래 안보포럼 및 김중로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s://youtu.be/sK8fQIuZAg0

 

https://youtu.be/s76Ar4IJ45g

유튜브에도 워리어 플랫폼 관련 동영상들이 있던데 공유해봅니다. 영상은 지난 12일 ~ 13일에 진행되었던 전시회때의 모습이군요.

 

 

사진 출처 : 본인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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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P 2018.03.20. 23:04

사진이 보이지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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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글쓴이 2018.03.21. 00:10
MTP

사진 잘 보인다는 분들도 많은데... 어디서 꼬인건지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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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P 2018.03.21. 17:23
22nd

제 갤럭시 10.1 패드에선 사진이 보이지만 맥북에선 보이지 않는것으로 보아 기기의 문제같읍니다.

hirobine 2018.03.20. 23:25

장병 개인에게 투자되는 장비 수준과 비용이 올라가면 군에 대한 인식과 각 장병들의 사기도 저절로 올라갈 것이고 생각하기에 워리어 플랫폼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0년대 초와 지금 보병 장비 수준을 비교해보면 확 달라졌는데 4년 후에 저정도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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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글쓴이 2018.03.21. 00:34
hirobine

20년 전과 10년 전은 별 차이 없었어도, 10년 전과 지금은 많은 차이가 있던걸 생각하면 육군차원에서 대응하는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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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03.21. 13:10

어제 질문 날카롭게 잘하셨어요.... ^^

하지만, 세미나가 끝난후 저렇게 달라진다고 해도 훈련 체계가 바뀌지 않으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맴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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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글쓴이 2018.03.21. 14:54
폴라리스

장구류 보급에 맞춰서, 대대적인 사용법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장 끈 하나하나가 다 운용 편의를 위해서 설계된건데, 정작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은 없는 수준이라서 야전부대에서 신형장비 보급 나오면 운용하는 양상이 처참하다고들 하죠. 부대에 따라선 11K는 야간에만 쓰는 물건이라고 아는 부대도 있다고 하고, K2C1 개머리판 뽑는 단계 수직손잡이 부착 위치 신형 베스트에 탄입대 부착 위치 통일시키는 통일성 성애자들도 많고...

 

어제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우왕좌왕했는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싱글라이프 2018.03.21. 13:28

소음기와 권총도 전군에 기본지급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생존성 향상에 기여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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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글쓴이 2018.03.21. 14:55
싱글라이프

권총 전 장병 보급은 전 세계 어느 나라도 못 하는 일이고, 소음기 전원 보급 역시 미 해병대에서나 이제 막 전투시험이 들어간 부분이지 아직 확정이 난 부분이 아니라 그게 옳다고 딱잘라 말할수가 없네요. 예산도 한정돼있기 마련이구요.

 

모자란 예산에서도 가능한 최선의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싱글라이프 2018.03.21. 16:30
22nd

소음기나 권총의 가치는 아실테니 넘어가고요.

병사 개개인에게 저정도 비용을 들여서 장비를 챙겨주겠다면서도 정작무기는 소총 한가지에만 의존한다는것은 권총 1정의 가격을 생각할때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일반병사에 대한 보급은 사격우수자를 대상으로 그중 희망자에게 권총의 지급과 그에 따른 사격훈련을 시행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분명 부무장에 대해 관심이 적고 무게증가를 싫어하는 인원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후덜피아 2018.03.21. 16:26

군생활의 경험에서 생각한 부분이라 편협할 수 있지만, 워리어플랫폼과 관련한 물자의 관리 방법에 대한 개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병사들에게 지급되는 개인장구류, 계절성 피복의 관리 체계도 바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탄헬멧, 단독군장, 수통, 방독면 같은 경우는 초도지급품으로 묶어 관리하고 전역 시 반납하여 상급부대에서 상태를 검사하고 훈련소 물자나 예비군 치장/훈련물자로 전환시키는 체계로 가는 방법이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바뀌면 개인의 신체사이즈를 고려하기도 용이하고, 물자를 밀어내기 해서 신형장구류의 보급을 원활하게  하고 임무에 따라 품목을 배정, 보급하는 편의성도 생길거라 봅니다. 또한 예비군 치장물자의 상태가 현용보다 좋은 아이러니도 해결가능하고요.

앞으로 장구류의 추세 변화가 점점 짧아진다면 현행 물자 관리체계로는 장구류 변화 속도를 보급 속도가 따라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단위 부대 관리 책임자들은 너무 많은 품목을 관리하는 중이고 이는 업무의 과중으로 인한 관리 부실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워리어플랫폼과 관련한 물자 관리 방법에 대해서 육군에서 생각하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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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글쓴이 2018.04.04. 00:24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기존의 보병장비 연구 개발 조달 프로세스에도 미군의 선진사례 참고를 시작한다고 하니 그 부분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다른 계획 다 엎어져도 이거만 성공하면 제일 큰 과제가 성공했다고 보심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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