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 E/A-18 업그레이드에 캐니스터 발진식 UAV 제안

노드롭그루만이 미 해군의 개량된 E/A-18G Glower에서 비행할 수 있는 캐니스터 발진형 무인기를 위해 복합제 제조업체인 VX Aerospace와 협력하고 있다.

유인기와 함께 전자전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길이 3.66m(12피트)의 접이식 UAV인 Dash X는 해군 연구소(ONR)의 예산을 받아 10월에 비행 시험을 시연했다.

노드롭의 개조된 봄바르디아 Dash 8는 시험동안 UAV가 임무를 변경하고 위치를 변경하도록 명령하기 위한 센서 장비를 장착했다. 노드롭의 첫번째 실험은 해안에서 시험이 이루어졌고 다음번 예산을 단계에서 항공기와 분리를 처리할 것이다.

이번주 매릴랜드주 볼티모어 외곽 노드롭 임무 시스템 공장 방문 당시, 노드롭 임미 시스템 해군 항공 캠페인 이사는 날개가 전개된 UAV와 날개를 접고 클러스터탄형 캐니스터 안에 들어간 것을 보여줬다. 노드롭은 UAV의 최종 형태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궁극적인 개념에는 캐니스터에서 낙하산을 통해 전개되는 소모형 Dash X를 포함한다고 JJ Thomson씨가 밝혔다. Dash X는 그라울러 또는 보잉 B-52H와 같은 모든 항공기에서 투하가 가능하며, 호스트 플랫폼과 통신을 위해 수신 장비를 배면에 장착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이들이 알려지지 않은 위치에 있던 무선 주파수 목표를 찾기 위해 비행하는 것을 시연했고, 그들은 비행하여 차량을 찾아냈으며,  방사되는 전파를 수신하고 이를 다시 시험용 에어프레임으로 보냈으며 탐지, 식별 및 위치확인이 가능했다."고 했다.

노드롭은 미 국방부 장관실, 해군에서 F/A-18E/F 그리고 E/A-18G를 감독하는 해군 항공 시스템의 PMA-265는 물론이고 ONR을 통해 Dash X를 작업했다. 미 해군은 블럭 II Growler의 유무인팀 구성 누력의 일환으로 Dash X에 관심을 보였다고 Thompson씨가 밝혔다.

날개 길이 3.66m에 기수에 장착된 소형 내연기관에서 발생하는 열적 특성을 가진 Dash X는 큰 레이더 단면적을 가졌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UAV의 생존성을 과소평가할 수 있지만, Thompson씨는 항공기의 속도가 60노트이고 얇은 기체는 Dash X가 목표에 근접하게 비행할 수 있게 한다고 주장했다.

(이해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