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극초음속 비행체용 재료 연구중
|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ls-442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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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연구소(AFRL)이 고속 타격무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재사용 및 소모성 극초음속 비행체를 위한 첨단 재료를 찾고 있다.
9월 27일 연방 사업기회(FBO) 웹사이트에 등록된 2백3십만 달러 규모의 통합 혁신 계약에 의하면 미 공군 군수사령부는 재료 선정에서 열 성능을 고려할 것이라고 한다.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있는 통합 혁신 통합팀(Integration Innovation Integration)은 이전에 국방부 그리고 나사와 극초음속 비행체를 지원하는 열 보호 시스템을 함께 연구했다.
AFRL 대변인은 10월 10일 성명에서 FlightGlobal에게 "RX 극초음속 프로그램의 목적은 미래 극초음속 비행체를 위한 다양한 재료와 처리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Leading edges는 기수 전면, 날개 그리고 미익부(empennage) 표면과 같은 극초음속 속도에서 매우 초고열 기류와 처음 접촉하는 표면을 말한다.
미 공군은 고온 항공우주 재료와 극초음속 연구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2018 회계연도 3천1백2십만 달러를 제안했다. 예산문서에는 소모성 극초음속 어플레케이션을 위해 필요한 재료 제작을 개선할 계획도 언급되어 있다. FY2018 예산 제안에는 재사용과 제한된 수명을 지닌 ISR 비행체를 포함하는 소모성 극초음속 비행체 모두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극초음속을 위한 예산이 지난 10여년 동안 변동이 심했지만, 최근 예산에서는 이 기술에 대한 관심을 되살렸고, 작년에는 DARPA이 터빈 기반 복합 사이클(TBCC) 추진 시스템 컨셉을 되살렸다. DARPA는 AFRL과 Hypersonic Air-breathing Weapon Concept (HAWC)와 Tactical Boost Glide (TBG) 프로그램의 최근 극초음속 노력에서 협력하고 있다.
DARPA는 10월 9일 미래 극초음속 비행체를 위한 재사용 TBCC 추진 시스템의 개발과 시험을 위해 Aerojet Rocketdyne과 Advanced Full Range Engine(AFRE) 계약을 체결했다. AFRE에는 마하 5 이상의 속도에 도달하기 위한 초음속 연소 램제트를 사용하기전에 마하 2 이상의 속도 도달하는 가스터빈이 포함된다. 록히드마틴은 TBCC 추진 시스템을 사용하는 정보수집용 SR-72 비행체에 대한 개념을 제안했다.
ARFL은 2010년 마하 5로 가속하기 위해 램제트 엔진을 사용했지만 부스트 단계를 위해 소모성 로켓이 필요했던 보잉 X-51 Waverider로 성공적으로 추진 시험을 완료했다. AFRL 고위 간부인 Jack Blackhurst은 FlightGlobal에게 이 연구는 연구소의 현재 극초음속 연구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극초음속 비행체를 무기로 투입하지 않았고 앞으로 수년간 프로그램을 통해 이것을 하려한다."고 했다.
폴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