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특작부대 추가 이미지
사진출처: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6/2017082600545.html
이미 올라온 이미지외 다른이미지들 추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연평도-백령도와 같은 서해 5도 운운하지만 저는 동해의 울릉도나 독도 와 같은 상대적인 취약지구를 노릴 가능성이커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료수집꾼
21세기 전열보병
얘네나 우리나 트리거 디시플린 안지키는 건 매한가지군요. 아하하...
저번에 개구리 무늬 전술 조끼를 보여준 걸 봐서는 조끼가 아니라 나름 방탄복(을 흉내내서 DIY로 만든 수준)이라고 만든 물건 같네요
살벌하네요
제발 저들과 전쟁없이 평화로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평화를 바라지만 그건 저들이 위협을 멈출때입니다.
정상적인 토론이 아닌 감상적인 말장난 하실 곳은 아니라는 점 분명히 해둡니다.
다른 사진들도 그렇고 낮에 뛰는데 왜 야투경을 붙이고 다니는지 보면 볼수록 황당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 그렇게 되겠군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3세대 야간투시경이거나 오토게이트 기능이 있는 2세대라 해도 손상이 가해질텐데 주간에 저렇게 대물렌즈를 열어놔도 되는가 모르겠네요....
별감흥도 없네요
왜 조준경같은걸 부착하지 않는걸까요? 조준경쯤이야 밀수할만할텐데 말이죠
결정적인게 98식 보총의 리시버들은 다른 AK들과 달리 리시버 좌측면에 레일마운트를 장착할 수 있는 사이드 레일이 없습니다. 그게 없더라도 기존 핸드가드를 레일이 장착된 핸드가드로 바꿔 끼면 되는데, 헬리켈 탄창과의 간섭 때문에 장착이 힘들어보입니다.
남은 유일한 방법은 가늠자가 달린 가늠자블럭을 레일블럭으로 교체하는 것인데, 이 경우는 가늠자가 사라지므로, 상대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광학장비들을 입수할 가능성이 높은 북한으로써는 백업사이트가 없다는 것이 다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보다는 그냥 광학장비의 필요성 자체를 인식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경호와 기습침투를 해야하는 부대 특성상 그냥 마구 쏴제끼는것이 우선시 됐을 수도 있고, 헬리켈탄창을 장착한 것이 그것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어, AK 소총 쪽은 잘 모르지만, 사이드 레일이라는 게 아랫총몸 좌측, 방아쇠울 위쪽에 붙는 부품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그건 따로 부품을 붙여서 추가할 수 있지 않습니까?
생각하시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레일마운트를 리시버에 고정하려면 어댑터가 필요하며, 그 홈 역할을 해주는 것이 사이드 레일입니다. 따로 부품을 추가하는 것 까지는 맞는데, '붙이'는 것은 아닙니다. 리시버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사이드레일을 나사로 조여줘야하죠.
그런데 이게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레일 마운트도 어긋나게되고 레일마운트가 어긋나게되면 레일 위에 얹은 광학도 어긋나게 됩니다. 물론 북한정도의 기술력이면 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미사일도 만드는데요, 뭐.
이런 걸 보면 그냥 광학장비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경호부대에 광학을 달아줄 돈은 있을텐데 말이죠.
(아, AK에 레일을 다는 방법이 하나 더 있는데, 탑커버를 레일이 장착된 탑거버로 교체하는 겁니다. 다만 이러면 유격이 생겨서 광학의 영점이 틀어지게 되므로 저는 이상적인 레일장착법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12~14번째 사진은 정말 없어보이네요.
거기다 12번째 사진 왼쪽에 연기가 보이는데, 저거 실수로 오발 낸 걸까요?
교묘한 역공작 아닐까싶을 정도로 구리구리하네요.
어차피 이건 북한이 보여주기식 내용인거 같습니다. 실제 야간이나 새벽에 기습으로 공격시 북한군이 착용하고 있는 야시경이나 방탄복등 성능 확인 가능할꺼 같구요 또한 북한군 특수작전시 지금처럼 소리내며 대규모 작전은 사실 불가능할겁니다. 저런식 작전이면 우리 해병 해군에 다 걸리겠죠 그래서 우리군에게 북한군이 이렇게 작전하며 이런 부대가 있다는걸 과시하는 목적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대규모 포격과 다연장 로켓 공격후 우리군의 피해 복구 및 반격이 지연될때 틈을 노려 대규모 상륙부대를 내려보낼수는 있지만 견고한 벙커와 k-9 같은 앞선 무기에 상륙을 저지하는 바다 설치 목침등 이런 방어와 공격적인 부분을 격파하고 돌파해서 섬 내륙으로 진격해야하는데 얼마나 빠른 점령이 가능한지 북한 스스로도 어렵다는 생각은 할겁니다. 우리군도 방심은 금물이며 전쟁의 양상은 알수가없는 부분이라 이에 대한 대비는 더욱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24시간 항상 감시가능한 정찰자산(드론이나 무인기등)과 강력한 상륙저지 무기(전차,천무 다연장,공격헬기,현궁,비호,발칸등)들도 보강 배치하고 개인 병사들에게 방탄복과 방탄헬멧 야시경 야간 조준경, k-6 중화기같이 강력하게 대응할수있는 무기도 지급 배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거기에 해군도 해병과 연합하여 북한군 상륙부대를 조기에 공격하기 위한 방안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야 겠죠
무슨 로보트 같네요.. ㅌㅋㅋㅋ
다른 장면에서는 전부 헬리컬 탄창을 장착하고 있는데, 총구 어댑터(공포탄 어댑터?)를 끼고 실사격 하는 장면에선 일반 탄창으로 갈아 끼웠네요.
제 눈에는 좀 엉성해 보이네요
기존 탄창에 무슨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저런 대용량 탄창보다 빠르게 탄창을 바꿔 끼우는게 나아 보이는데요
방탄복은 충진재가 없는지 나풀거리고 좀 엉성해 보입니다.
영양상태는 생각보다 좋은지 총이 작아 보이는거 봐서 전부 170 중후반 키는 돼 보이는게 의외네요
안해서 격발된것 같아보이는데 아닌가요? 연기가 치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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