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9월경 첫 오스프리 인도받을 듯
| 출처 | http://www.military.com/daily-news/2017/...craf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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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9월에 V-22 오스프리 17대중 첫 기체를 받으면서 이 틸트로터의 첫 해외 운용국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은 한창 뒤가 될 것이다.
파리에어쇼에서 군의 V-22 합동프로그램메니저인 Dan Robinson 해군 대령은 Military.com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국가들은 금년말 이전에 협상할 것으로 보이는 오스프리의 3차 다년간 구매 계약의 일부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Robinson 대령은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들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플랫폼의 기능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V-22는 속도와 항속거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직으로 이륙하고 착륙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연성이 있다. 그것은 다양한 임무 세트를 다룰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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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다수의 오스프리를 헬기 항모 Izumo에서 운용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동중국해서 자신들의 영유권을 지키기 위해 배치할 것이다. 일본은 네대를 이미 완료된 2차 다년간 구매 롯트의 일부로 받게되고, 나머지는 3차 롯트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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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다수의 오스프리를 헬기 항모 Izumo에서 운용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동중국해서 자신들의 영유권을 지키기 위해 배치할 것이다. 일본은 네대를 이미 완료된 2차 다년간 구매 롯트의 일부로 받게되고, 나머지는 3차 롯트로 받게 된다.
미 해군은 약간 긴 항속거리를 위해 더 많은 연료를 가지도록 설계된 CMV-22로 알려진 신형 버전인 약간 개량된 오스프리 48대를 구매할 것이다. 44대는 항모에 물자와 인원을 수송하는 노후된 C-2 그레이하운드를 교체할 것이며, Military.com에 검토한 바에 의하면 오스프리는 인원 구조와 특수전을 포함한 임무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 2017.06.23. 14:40
17대 20년간 4600억엔인 유지비가 놀라울정도로 비싸다던데 어떻게 해결할지..
fatman1000 2017.06.24. 19:57
?????
- 당장 교체해야 할 육상자위대 헬기전력부터 오스프리 도입 때문에 난장판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UH-1 교체사업에서 상당히 파격적인 제안을 한 EADS사 대신 있던 물건 다시 고쳐서 쓰자는 벨사 제안이 선택된 것도 오스프리가 헬기전력 투자에 할당된 예산을 거진 다 먹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는 좀 믿기 힘든 이야기도 있으니 말입니다. 여기에 벨사하고 짝을 맸었던 일본회사가 자기들 제안이 될 것이라는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일본 방위성 발표를 듣고 달려온 일본기자들에게서 자기들 제안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재미난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도 있고요...
구대장 2017.06.23. 17:08
오스프리는 대잠형도 없는데 이즈모에서 운용한다면 단순 인원이송용이 되나요??
물늑대 2017.06.23. 18:00
구대장
수직이착륙기이니 이즈모에서 운용한다면 강습상륙용이겠죠.
ROKIT 2017.06.23. 20:24
구대장
강습용으로 도입하는 장비죠.
미싸일 2017.06.25. 11:16
하 우리나라도 제발! 도입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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