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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 사령부 사령관이 육군의 대함임무, 전장 네트워크의 확대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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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usni.org/2017/02/21/pacom-c...e-networks
태평양에 있는 미군 사령관이 복잡한 목표들로 가는 것을 돕기 위해 육군 부대를 해군 전투네트워크에 두는 것을 포함하여 더욱 통합된 통합군을 요구했다.

4성장군인 미 태평양 사령부(PACOM) 사령관 Harry Harris 해군제독(대장)은 육군이 기본적인 대함 공격능력을 개발하길 원하다고 밝혔다.

Harris 사령관은 화요일(21일) West 2017 컨퍼런스에서 "내가 PACOM을 떠나기전에, 육군 지상부대가 우리 합동 및 결합된 부대들이 다른 영역(domain)에서 운용되는 복잡한 환경에서 배를 가라앉히는 연습을 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앞으로, 모든 군은 비전통적이며 때로는 익숙하지 않은 영역에 영향력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Harris 사령관은 자신의 해군과 육군 사령관 - 태평양함대 사령관 Scott SWift 제독 그리고 미 육군 태평양 사령부 Bob Brown 장군 - 에게 육군의 지상배치 미사일 방어 네트워크를 해군의 해상 통합 화력 통제-대공(NIFC-CA,  Naval Integrated Fire Control-Counter Air) 아키텍처와 묶을 방법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미 해군 항모타격단 주변을 기반으로 하는 NIFC-CA는 함정들이나 항공기들이 다수의 다른 무기 시스템과 플랫폼들 사이에서 목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센서와 슈터(shooter)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다.

사령관은 기조연설을 마치면서 기자들에게 "육군은 엄청난 방공능력을 깆고 있으며 해군은 강력한 NIFC-CA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 두 시스템들은 서로 이야기 하는 것으로 전장에서 우리에게 우위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보완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미사일을 표적으로 인도하길 원하고, 그들이 호환되길 바란다.... 그래서 E-2D 어드밴스드 호크아이와 이지스 구축함 그리고 육군 방공이 함께 통합되길 바란다. 나는 그것이 미래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목표는 PACOM 부대를 더 통합하고 지휘관들을 위한 더 많은 옵션과 능력을 창출하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에 계획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영역에서 합동 작전을 펼칠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영역이 정해진 경계가 없는 '합동성'의 정도가 필요하다."

한편, Harris 사령관은 군대간 전투 네트워크의 병합에 열성적이지만, 일본과 한국군과의 NIFC-CA 수준의 연결을 요구하지 않았다.

양국은 미 해군의 NIFC-CA 구조에 결합될 수 있고 도달거리를 확장시킬 수 있는 이지스 전투 시스템을 장착한 함정들과 항공기들을 배치하고 있다.

USNI News가 만약 일본 자위대와 한국군의 능력을 미국의 NIFC-CA 네트워크에 연결하길 원하는지를 묻자 그는 부인했다.

그러나, 그는 일본과 한국이 작년 11월에 서명한 새로운 정보공유 협정인 군사정보협정(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을 칭찬했다. 양국은

2012년 이래로 역사적인 차이를 극복하고 이 법안을 통과시키려 했으나 작년 11월까지는 성공하지 못했엇다. 영국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의 진보가 도쿄와 서울의 지도자들의 행동을 촉발시켰다.

Harris 사령관은 일본, 한국 그리고 미국 사이에 3자간 탄도 미사일 방어 협정을 요구하면서 최근 3국이 실시한 BMD 훈련을 칭찬했다.

사령관은 "우리는 탄도미사일 방어장치에 큰 진입을 했다. 우리는 최근에 아주 성공적으로 3자간 BMD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히고 "일본과 한국이 과거보다 더 함께 잘 일하고 있다 사실이다."

Harris 사령관의 미국의 상호운용성과 국제적 협력 요구는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지역에서 그가 본것을 보여주는 연설에서 나왔다  - 즉, 핵으로 무장한 북한에 국제법과 규범을 위반하는 중국과 러시아 정부 -

사령관은 "그들은 자신들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을 위해 제공된 안보 명령을 무시하는 선택을 하거나 책임감 있는 이해관계자로서 기여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후자를 원하지만, 전자를 위해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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