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군사 준비태세는 더 나은 화력에 달려있다고

이번주(19일 기준) 외부 분석가들은 의원들에게 더 많은 배와 항공기가 준비태세를 촉진하겠지만, 국방부가 정말로 필요한 것은 더 나은 화력이라고 밝혔다.

국방 예측 기업인 Telemus Group 수장인 James Thomas는 "우리는 가지고 있는 수많은 플랫폼과 보유하고 있는 무기들 사이의 큰 불일치가 있고 많은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하고 "나는 군수품 목록에서 시작하여 오늘날 우리가 부족한 군수품 전체의 밀도를 어떻게 두껍게 할지 알아보았다."

이런 발언은 상원 군사위원회가 개최한 현재 군대 구조와 군대 준비태세 향상의 우선순위를 재구성할수 있는 방법에 대한 청문회에서 나왔다.

Thomas씨와 다른 증언자들은 현재 탄약 보유량이 최근 예산상의 제약으로 인해 "위험할 정도로 낮다"고 지적하고, 어떤 경우에는 첨단 국방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밝혔다.

RAND 연구소의 선임 국방 분석가 David Ochmanek는 "우리는 전쟁 게임에서 반복적으로, 우리 폭격기들은 상대적으로 미사일 공격에 상처를 입지 않지만, 적절한 군수품이 부족하기 때문에 방위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지 못한다. "라고 했다.

"비슷하게, 버지나아급 잠수함은 비길데 없는 스텔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적국 해안가에서 벗어나 싸울수 있다. 하지만 무기 적재 능력은 제한적이다."

Ochmanek 연구원은 해결책은 중거리 및 장거리 공격 모두를 위한 스마트하고, 더 치명적인 군수품 개발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군은 JDAM, 순항미사일 그리고 MALD와 같은 무기 보유량을 늘려 기존 폭격기 세력의 능력을 확장하고, 폭격기가 운반할 수 있는 대함순항미사일과 군집 무인 항공기와 같은 새로운 무기들의 개발을 가속함으로서 더 많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이 문제는 외국 적대국의 군사기술 향상으로 증폭되고 있다. Ochmanek 연구원은 미국이 한때 즐겼던 전술 이점을 무료로 하는 "정확한 탄도와 순항미사일의 다량 배치"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Center for Stategic and Budgetary Assessments. (CSBA)의 Bryan Clar 선임연구원은 "당신은 아주 빨리 많은 화력을 줄수 있는 무엇인가로 매우 강력한 방어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미사일 기반이 될 것이다. 육군 가지고 있는 지대지 미사일, 해군과 공군이 가지고 있는 미사일들을 생각해보라. 이런 종류의 화력은 적대행위가 시작될때 매우 짧은 기간동안 필요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분야에 대한 투자는 국방부의 예산의 다른 부분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에 달려있는데, 상원의원들은 이것이 광범위한 정부의 지출 협약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상원 군사위 의장인 애리조나주의 존 맥케인 상원의원은 "좋은 소식은 우리 국방부내 민간과 군 지휘관들이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이런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효과적인 장기적 전략 계획과 투자를 방해하는 예산 삭감과 예산 불확실성이 진전을 제한적으로 만들고 있다. 이것이 국방부에 대한 예산통제법 족쇄를 제거해야하는 또하나의 이유다."

최근 몇년간 의회와 백악관은 이러한 지출 삭감에 장기적인 수정을 가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 재건"이 군 예산에 씌워진 제약을 제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의회의 민주당 의원들은 비군사적 프로그램에서도 양보하지 않고 국방비 지출을 무제한으로 늘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