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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전차 임무가 가능한 무인지상차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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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ukra...nd-vehicle
113402-1-696x472.jpg

 

사진 : http://defence-blog.com/army/spetstechnoexport-to-showcase-fantom-unmanned-multipurpose-vehicle-at-idex-2017.html
 
무인 지상차량을 무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SpetsTechnoExport라는 회사는 Barrier라고 불리는 대전차미사일 시스템을 갖춘 Fantom 무인지상차량을 선보였다,

회사의 발표에 의하면, 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차량은 100~5,000km 떨어진 중장갑 및 경장갑 표적에 대항하도록 Barrier와 12.7mm 기관총으로 무장했다고 한다. SpetsTechnoExport사는 우크라이나 방산기업 Ukroboronprom의 일부다.

Fantom은 Barrier에 더해 안정화된 회전 플랫폼에 다양한 무장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차량은 하이브리드 전륜 구동 엔진, 독립 서스펜션 그리고 유압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춰 모래 위에서도 움직일 수 있다. 이 UGV는 안전한 무선 채널도 가지고 있다.

SpetsTechnoExport의 Pavlo Barbul 이사는 "이 프로젝의 목적은  군병력의 생명에 대한 위협을 줄이면서 다른 전투 임무들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Fantom은 2016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무기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였었다.

무인 지상 차량들은 많은 기동성과 자율성 문제가 있지만, 무인 지상차량을 무장시키는 것은 운영상의 안전에 대해서 추가적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수년간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온 우크라이나는 국경을 따라 러시아의 전차와 장갑차량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신속하게 개발해야한다.

Fanto은 "전력 공급원은 물론이고 지상부대 화력지원, 정찰 수행과 막다른 곳과 국경에 대한 김시 수행, 장비와 탄약 운반, 부상자 이송, 그리고 지뢰제거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그리고 Fantom은 다른 무인 항공기 시스템들과 팀을 이룰 수 있며 우크라이나 전선 관찰에 드론을 이용하는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전투 전술에 대응할 수 있는 또다른 해답이 될 수이다.

한편, 미 육군은 2023년 육군의 반자동 로봇 윙맨 그리고 2035년 자율버전을 도입하기 위한 공식 프로그램 기록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에 로봇 윙맨의  역할로 여러 전투차량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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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211 2017.02.20. 16:14

러시아에서 드디어 배치된줄 알았네요. 기사를 안봤으면....

 

https://www.youtube.com/watch?v=ihVszNrz6dQ

 

차체가 거의 비슷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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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2.20. 16:18

 러시아군과교전에서 벼저리게 녹아버린 우크라이나 정규군 소모과정을 겪어서이 그런걸까요..먼산...러시아도 그렇고 ㅇ크라이나독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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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7.02.20. 17:35
음..우리나라의 '공격형 견마'는 언제나오려나요.
왠지 무반동포도 올릴것 같더니만..;
MahuRora 2017.02.21. 05:50
확실히 지상에서의 무인 시스템이 공중보다 실용화 하기에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듯 합니다. 10년도 전에 나온 프레데터급 능력을 지상에서는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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