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획득 담당자, LCS 프로그램이 해군을 망가뜨렸다고
| 출처 | https://sputniknews.com/military/2016120...roke-na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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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다수의 해군과 정부 관료들이 문제가 있는 LCS 프로그램이 예상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기본적인 생존성 요구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청문회에서 두가지 다른 LCS 형태에 대한 12개월간의 시험기간이 끝나자 다수의 기술적 문제가 드러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런 어려움들로 인해 핵심 함선 설계가 바뀌었고, 승무원을 어떻게 훈련하고 선박과 해안 사이를 어떻게 왔다갔다해야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하게 되었다.
같은날 공개된 보고서를 작성한 정부 회계사무국(GAO) 획득 및 소싱 관리 담당 디렉터인 Paul Francis는, 이 함선의 척당 비용은 2억2천만 달러에서 4억7천만 달러로 두배이상 올랐지만, 해군은 추가로 총 140억 달러 규모의 재설계된 함정 12척을 더 살 예정이라고 밝혔다.
military.com에 의하면, Sean Stackley 해군 연구, 개발 및 획득 차관보는 "LCS의 경험이 해군을 박살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제 꼼꼼하게 볼 프로그램 관리자가 많이 있으며, 우리는 비용과 같은 것을 취할 것이며 요구조건에 비용을 투입하면서 요구조건을 따라가면서 비용을 무시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ackley씨에 의하면 군은 신경쓴 것은 기술적 제원 뿐으로 비용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으며 - 심지어 한 종류의 LCS는 함선내 장비들이 심각한 손상을 받지 않아야 하는 기본 생존성 시험도 실패했다고 한다.
폴라리스
나름 장거리 공격력 강화한다고 하푼 달기는 했으나...아직 무장 확정이 아닌지라........(안습)
그거 뽑는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아직 최종 운용시험도 안끝났고,,, 155mm AGS 포탄은 나가리 시키기로 했고.......
더 뽑을지에 대한 평가는 현재가 아니라 다 뽑고 현장에서 운용평가를 받은 이후에 나오겠죠.
개인적인 전망으로는 줌왈트도 LCS 같은 소리 들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줌왈트는 출력에도 여유가 있고 레일건이랑 자유전자 레이저도 장착 가능하니...
줌왈트가 LCS랑 비슷할거라는 이야기는 금시초문 이네요.
(줌왈트를 LCS따위랑 비교하지 마세욧!)
1만톤 이상으로 순양함급 체적을 가진 함정과 개량해도 프리깃으로 불리는 연안함정을 같이 보진 않죠.
각 함정에 맞는 개량을 하게 될거고, 이둘의 개량은 함정 급이 틀리기에 비교대상이 전혀 안됩니다.
우리군으로 따지면 이지스와 인천급을 놓고 비교하는거랑 같은거니까요.
그리고, 레일건이랑 레이저도 미국이 돈이 허락 되어야 다는겁니다.
비슷한 소리를 들을거라는건 평가를 말하는건데, 그동안 줌왈트급에서 터져나온 소리들을 반영한거구요.
(Future Surface Combatants는 어떻게될지 솔직히 걱정이 크지만...)
애초에 그렇게 신기술을 퍼넣을 필요가 있었나.. 공감합니다.
그 신기술 넣고 이것저것 한게 일종에 미국의 창조경제 비슷한거라......
승조원을 팍팍 줄이고 팍팍줄인 승조원에게 아아아아주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임무 콘솔 주고 한 3~4개 임무를 몰아서 수행하멘 인건비도 줄고 효율도 올라가겟지 그리고 시뮬레이션 돌리니까 잘돌아가네 캬아 아이 좋아
이런식으로 접근했는데. 일단 임무 잘돌아가게 하는 각종 장비들이 죄다 문제 투성이에 사람은 기계가 아닌지라 일찍 뻗어 버리고 약속된 모듈은 세계경제위기로 미국도 돈이 없어서 죄다 취소 되는등......
??? : 고갱님 여기 의자에 앉으셔서 10분만 제 설명을 들으신다면 인천급, 대구급이 왜 America Make Great Again에 도움이 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can you speak english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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