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글과 연동 가능한 이산화탄소에서 에탄올 추출 기술 관련
제가 747로 설정한 것은 얼마나 시설이 작아질지 모르기에 가능한 상용 부품이 되는 747를 베이스로 하는 것을 상정하였습니다.
만일 근시일 내에 최소 대형 교통 수단. 즉, 선박이나 항공기, 잠수함에 적용되어 이동하면서 연료를 생산 가능하다면, 수리 문제가 아닌 이상은 무제한으로 체류가 가능하고, 동시에 핵잠수함 전력이 이것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에탄올과 이산화탄소로 반복하면서 이산화탄소가 증가된다면, 발갈될 가능성도 문제이고, 별개이지만, 환경적 문제도 있겠지요.
지금 미국이 바닷물에서 제트연료를 생산하려는 연구가 마치기 이전에 이러한 기술이 미군에서 적극 적용하려는 것이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산화탄소에서 메탄올 합성하는건 어지간한 플랜트 정도 시설이 필요합니다. 그거보다 분자가 큰 에탄올 합성은 더더더더더 어렵습니다.
잘 해야 미해군 수상함에서만 볼 수 있겠군요.
...... 서브컬쳐 게시판으로 옮길까 고민중입니다.
토론 게시판에서 망상이라고 하시면서 풀어나가는 부분까진 받아들이겠지만...... 더 나아가 SF로 나가시면 정말로 옮길겁니다.
현재도 님의 발제는 토론보단 자유게시판에 더 어울리는 상황이구요.
예.
에너지 보존법칙이 깨지는게 아닌 이상 불가능입니다. 애초에 에탄올을 만드는것 자체가 고농도로 용해되어 있는 이산화탄소 용액이 있을때 이야기이고요.
에탄올까지는 아니고 메탄올 합성까지는 했습니다. 산업플랜트나 이런곳에서 발생하는 CO2등을 모아서 촉매랑 이것저것 화학의 묘기를 가지고 메탄올을 합성은 했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더 처리를 해서 좀더 고분자인 에탄올도 만들고 플라스틱도 만드는것도 가능하긴한데
수지가 안맞.......................
최근 연구에서 co2 용액에 구리랑 탄소, 질소를 좀 넣고 전기로 지지니 에탄올이 튀어나왔다는 결과가 있었죠. 아직은 그냥 우연히 발견한 레벨이지만 차후에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토론 게시판이 언제 망상 게시판이 된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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