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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우호관계 재수립 및 한국군 종합 능력 향상 방안.(첨부 내용 있음.)

암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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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일 필요한 공중급유기, 조기경보통제기, 수송기 및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사일 셔틀, 무인기 통제 지휘기를 할 747-8을 최소한 총 100대 구입을 같은 제조사인 보잉에서 만드는 계급이 다른 737 기반으로 만든 포세이돈 구입 할 때 묶어서 패키지로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현재 미국이 우릴 믿지 못 하는 이유가 또 한번 밝혀진 상황에서 다시 신뢰를 쌓으면서도 한국군 종합 능력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민수분야가 가까워, 지원 받기 좋은 것을 쉽게 생각한다면, 747를 이용한 지원기 확충이 빠를 것으로 봅니다.

 

또한 동시에 .공군에서 이런 747로 만든 미사일 셔틀기과 제공 혹은 전폭 능력을 가진 무인기를 통제하는 지휘기로 구성된 공군타격사령부 창설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미사일 셔틀기는 원자력 추진이 제외된 SSB 도입도 미국이 좋게 볼 가능성이 많이 드물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공중에서의 플랫폼 운영이 차악으로서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포함하여 미사일 air tel로서 제공권과 대함과 대지 타격 지원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타우러스를 대형화하여, 메피스토 탄두도 더 강화할 기회를 얻어내고, 초장거리 타격 가능 개량이 더 손 쉬울테니 말입니다. 슬램이글로서는 제공권에 대한 생존성 확대를 나머지 소형 전폭기들은 제공권 및 적 방공세력 소멸 이후 굳히기로서 생존성을 얻어내기 위해서라도 이 점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음 제공 혹은 전폭 능력 무인기 통제 지휘기는 유인형 통일 기체에서도 통제가 가능할 수 있지만, 747에 비한다면, 안전 거리가 차이가 나고, 동시에 한번에 해결될 수량도 차이가 극명하게 날 것입니다. 더욱이 유인형 통일 기체는 이들한테 호위를 비롯한 업무 확장에 가까울 뿐이지. 아파치 가디언처럼 안전지대에서 지휘할 가능성이 더욱 떨어질 것입니다. CAS라면 더더욱 그러할테고요. 

 

다행인 것은 공중급유기는 보잉이 팔고 싶어했고, 정식은 아니지만 이란에서 굴린 적도 있어, 현실화가 빠른 시간에 가능할 것입니다.

 

 문제는 두가지로 하나는 기존에 운영 및 운영될 조기경보통제기와 공중급유기 처리나 운영이냐가 문제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민간에 돌리는 것이 힘들다면, 오스트레일리아에 얼마 정도 금액을 받으며, 대여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국외 파병도 최전선에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어쩌면 일본보다도 공중에서는 제대로 지원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얻어낼 것입니다. 미국이 일본한테 바란 것은 바다이지 하늘이 아니라는 것에서 우리가 일본 수준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일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알다시피 돈이 가장 클 것입니다. 허나, 이는 미국한테 미군의 미래 전략 투자를 한국도 일부 부담한다는 투자와 나름 유지하려고 하는 보잉에 대한 현실적인 투자라고 설득을 한다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서방권 여객기로 쓰이는 항공기 중에서 대형기로서 군용기로 2개국 이상 정식으로 굴려지는 것은 767과 330 뿐입니다. 747은 애초 C-5한테 탈락되었다가 여객기로 전화위복된 역사가 있고, 계속해서 대부분 군용기 진출이 실패된 역사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민간부분에서 성공한 서방 대형 여객기란 인식도 이젠 380으로 인해, 위협당할 수 있는 입장인 오늘날에 한국군이란 지원기 확충이 시급한 집단을 통해, 미군과 미 의회에 어필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다면, 한국이 부담스러워할 부분을 상당부분을 낮추지 않을까요? 물론, 미국이 경계할 수준의 기술 지원을 제외하고요.

 

오랜만에 들려, 한번 망상 짙은 토론 주제를 던져 놓습니다. 

 

 

첨부 내용

 

전에 Real님이 지속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만, E737이 된 이유도 화장실이 있다는 점에서 이 것을 747이란 대형 기체를 통하여, 해결되어야 하지 않나 주장을 해 봅니다. 미국에서도 B-52 개그 중 부조종사가 화장실 갔다고 다시 보여달라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나름 심각하게 보고, 무인기 전력이 진정한 체어포스라고 비아냥 댐에도 증가되는 것이 이 문제도 만만치 않을 것이란 생각인데, 이러한 지원기를 통해, 전투 부분 전력이 너무 늘어나지 않아 진급 적체를 방지하고, 향후 진급을 바라지 않는 조종 자원들이 민간으로의 이적에 따른 부담을 줄기 위해서라도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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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6.10.26. 14:58
포세이돈은 737인데요
암호 글쓴이 2016.10.26. 15:02
eceshim

네. 그래서 747로 대잠초계기 하겠다는 건 포기했습니다.

근데, 문맥이 포세이돈도 747로 된 모양이군요. 보고서 수정하겠습니다.

Gascan 2016.10.26. 15:02
그러니까 미국한테 잘보이기 위해 하자
이런거에요?
암호 글쓴이 2016.10.26. 15:07
Gascan

잘보이려는 점도 있지만, 그것만이라면 다른 것도 많습니다. 허나, 이를 하면서도 전력을 빠른 시일 내에 충족하고, 부담을 적게할 수단으로 이게 최적이라 생각되어서요.

 

Gascan 2016.10.27. 09:38
암호

근데 글에선 본인도 인정하셨듯 미국한테 잘보이기 위해 감당도 못할 공급을 떠안으려는 생각이 전부인것 같은데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6.10.26. 15:38

우리 혼자 쓰려고 독박쓰자 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747은 탑재능력도 우수하지만, 그걸 기반으로 개조된 군용기가 별로 없고, 아니 거의 없고....그걸 개조할 돈과 수용할 공간도 생각해야죠.....

게다가 덩치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얻어터질 공산도 크다는 거구요.

747공중급유기가 이란에 있지만, 크다고 붐을 두개씩 설치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자원 잡아먹는 하마를 만들자는건 언급하신대로 망상으로 보입니다.

 

암호 글쓴이 2016.10.26. 17:27
폴라리스

그래서, 영공 위에서만 수송기는 몰라도 조기경보통제기, 급유기, 무인기 통제 지휘기가 있어야 하겠죠. 그것 만으로도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급유기는 보아하니, 스텔스 무인 급유기를 내놓으려는 모양이더군요. 후에 그것도 도입해서, 지상군과 해군 엄호 하에 있는 유인 급유기로부터 다시 급유 및 재보급 받은 스텔스 급유기가 다시 활동하고요. 물론, 연료 비용이 문제이지요. 제가 그건 좀 따로 올려 보겠습니다.

영재 2016.10.26. 16:37
유지비 개발비 운용요원 등등 현실적으로 불가입니다
암호 글쓴이 2016.10.26. 17:31
영재

개발비가 가장 문제이겠지요. 유지비나 운용요원은 민수분야와 겹치는 것도 있겠고, 운용요원은 지상으로 돌리던가. 다른 비전투적 상황을 대비한 백업 확충으로서 비용을 대는 것을 억지로도 가능하겠지만, 특히 무인기 통제 지휘기는 미국에서 보일 자료가 없어, 진짜 더 난관이겠지요.

TRENT 2016.10.26. 17:56

혹 발제자님 글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다고 나무라지는 마세요^^

 

현재 플랫폼들을 보자면 향후 미국은 각종 지원기들을 737 로 갈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여집니다.

급유기의 경우 다들 아시다시피 767 기반으로 가고 있고 말이죠.

 

에이왁스든, 조인트스타스든, 리벳조인트든 모두 퍼세이든 포함 737 단일 플랫폼으로 갈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미국 입장에서는 737 외에는 선택이 없다고 봐야겠죠.

 

혹 좀더 큰 플랫폼을 고집한다면 767 이 되겠죠. 767 은 급유기로 계속 생산이 되니 이걸로 가는 가능성도 있을수도

있고 말이죠.

 

그러나 747, 748 플랫폼으로는 비용도 문제지만, 운용상에 있어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

 

단적인 예로 급유기의 경우 기체가 큰 만큼, 주익이 넓은 만큼 아래에 (콩딱지 만한^^) 전투기가 붙어 급유를

받는 것도 좀더 안전하게 받으려면 기존 붙은 거리 보다는 길어야 되는데...그러자면 급유 포드/호스를 늘려야 되고

이는 바람 및 기상 상황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등등...모든 것은 개발비와 직결되니 748 플랫폼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반면 767 플랫폼은 급유기외 조기경보, 지상감시, 해상감시, 대잠전, 뭐 여기에 요즘 화두인(?) 탄도탄 추적 기능까지

모두는 아니더라도 최소 2개 버젼으로는 각각 통합 장비를 개발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공중지휘기 및 전용기로도 추가할 가능성이 있으니 767 플랫폼이...큰 플랫폼을 원한다면 767 이 최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기존 정보자산기들에 대한 대체 기종으로 737 이 제안되고 있고 여기에 550 까지 가세한 상황이니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737 기반 피스아이, 퍼세이든, AGS, 그리고 총리, 외교, 국방장관은 어딜 나가든 BBJ 로 나가는 것이 보안 이나 여러 이유에서

타당하다고 본다면,

 

피스아이 6+2, 퍼세이든 8, AGS 4, BBJ 2

 

이 수준으로만 꾸려도 정말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넘 한쪽을 밀어주는 것 같군요. 어쩌다보니...타사 플렛폼 통합 의견도 적극 환영합니다)

 

 

eceshim 2016.10.26. 18:20
TRENT

대국적으로 787로 한국형 조인트 스타즈, 코드원 등등등 지원기를 (도주)

영재 2016.10.26. 18:21
eceshim

떠도는 소문으로는 788이 정부임차라는 소리가있긴합니다

eceshim 2016.10.26. 18:31
영재

그냥 좀 사지 임차만 계속하네요 -0-a

영재 2016.10.26. 19:12
eceshim

머 알아서들 판단하서저런거갰지만 옆동네 신형 정부기보면서 정말 배아푸더군요 씁

암호 글쓴이 2016.10.26. 18:31
영재

근데, 문제는 아무리 대통령 전용기로 한다지만, 국내항공사들이 보유할 787 대다수 기종들과는 달라서 말입니다. , 수리할 때에 부품 단가가 기체 생존용 맞춤 주문용을 제외하고, 비싸게 되어 쓸데없이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란 우려감이 들어서요. 그러한 문제가 없다면야 대 환영이지요.

영재 2016.10.26. 19:13
암호

그건 땅콩이랑 PBL로 할듯합니다 일단 저소문이 정답이라는 전재로한다면

eceshim 2016.10.26. 19:14
영재

그 땅콩이 뜬금없는 787-8기 한대 추가한거 말씀이낙요?

영재 2016.10.27. 07:21
eceshim

이미bbj로 들고와서 인태리어중입니다 외국항공취소분이더군요

암호 글쓴이 2016.10.26. 18:22
TRENT

아닙니다. 저도 김대중 정권 737 대량 구입에서 가장 아쉬운 것이 아시아나도 강제적으로 737로 교체될 것은 완전히 교체해서, 국내 737 운행댓수를 3자리 수로 늘려, 한국군 지원 전력을 737로 일원화되지 않았을까란 망상을 해 봅니다.

그 707 사례 때문에 주저하는 것이지만요.^^;;

현재 한국군은 공중급유기를 A330MRTT로 선정되었으니, 대잠초계기라면 몰라도 향후 737이 767 수용 능력까지 확대되거나 767이 A330MRTT 수준으로 확대되지 않는 한, 새로운 조기경보통제기를 선정한다면, 공중급유기와 동일 기체로 한 다음에 박는 쪽으로 넘어갈 듯 합니다. 그 때에는 아무래도 오스트레일리아군과 공동으로 주문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그나저나 급유시 일어날 상황이 대형화될수록 나타날 변수.. 이게 문제이었군요. 개인적으로 기상도 공군에 완전히 일임하라는 쪽인데, 이런 것을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ddx 2016.10.26. 18:12

747 100대 도입해서 각종 지원기로 쓰자는건데 너무 비현실적이라...

군의 필요성이나 여러가지를 봐도 국방비 낭비로나 보여질뿐이네요..

저돈이면 공격원잠은 물론이고 그거아니라도 다른 무기들 완전 쇼핑하듯이 살수있는데

저건 우리나라 군사상황상 만에하나 747 100대는 정부에서 해준다고해도 군에서 거부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개인적으로 우리가 미국한테 잘보일려고 747을 100대나 살만큼 문제될 일을 한게있다고 보이지 않네요.

암호 글쓴이 2016.10.26. 18:27
kddx

글쎼요. 미국한테 문제될 일이 없다고 보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히로시마가 아닌 합천을 방문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더욱이 공격원잠도 가능성은 있지만, 원자력과 핵미사일로서만 가능한 천킬로를 넘는 탄도미사일에 아직도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진 미국한테 이 정도 선물은 향후 서태평양 바다는 일본한테 위임할지언정, 하늘은 한국한테 위임할 수 있는 전력이지요. 

뭐, 737이나 767 및 330같은 전력들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있으시니, 제가 707로 인한 미공군 효율성 악화에만 눈길이 고정된 편견이 심하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 2016.10.26. 19:10

미국도 안만든다고 하는걸 한다고 해서 우호관계 형성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암호 글쓴이 2016.10.26. 21:08
?????

우호관계 형성으로도 힘들 수 있지만, 크루세이더 사례와 유사 하지요. 

TRENT 2016.10.26. 21:03

대한항공 구입 787-8 은 당초 모 그룹이 BBJ 사양으로 구입한 것을 이어받은 거지요. 그래서 엔진도 RR 에서 GE 로 교체하고 말이죠.

그러므로 앞으로 도입 예정 787-9 들과는 운용/정비에 있어 다른 점 전혀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정부 전용기로 임차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으나 현재로써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단, 사람이 하는 일이니

(모 그룹이 사려다 포기한 것처럼) 당장은 정부 임차기 가능성이 없다 하더라도 미래 일은 모르는 것이니 좀더 지켜봐야 겠죠. 평창도

있으니^^

 

그리고 이건 민감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입니다만 (그래서 강한 반론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가 구입하기로 한 330MRTT. 5년후 혹은 10년후에는 2차 공중급유기 도입사업이 진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군의 사용 패턴을 고려하자면, 330 MRTT 4대를 2대는 정부 전용기로 2대는 해외병력수송 및 인도적 지원

사업용으로

 

그리고 공중급유기는 새로이 시작하는...

 

공중급유기 도입사업에서  Multi-role, 장거리투사능력에 너무 방점을 두다보니 공군이 간절히 원했던 최초

목적. 공중급유기. 급유기능을 다소 낮게 본게 아닌가 해서 입니다.

 

 

암호 글쓴이 2016.10.26. 21:09
TRENT

그렇겠군요.

영재 2016.10.27. 07:26
TRENT

아 외국항공사가아니라 기업체출신이군요 정부기는 아직 소문뿐인가보군요 ㅎㅎ

지나가면서 2016.10.27. 04:28
748 pax 100대 구매비용만 계산해 보셨어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더구나 pax도 아니고 군용 개발 비용도 우리가 내야 하는데...
無名人 2016.10.27. 08:29
정말 미안한데 이게 발제글로의 수준이 됩니까?
無名人 2016.10.27. 08:35
1. 747-8 00대 도입 가격은 어디서 나오나?

2. 747 100대를 세워 둘 공군기지 주기장은 능력이 되나?

3. 747 100대를 신규 편제화하는데 운용할 병력과 전개기지는?

4. 747로 신형 항공기 여러종류를 신규 개발하는 비용이면 KFX를 한번 이상 더 할 것 같은데 개발비용은?
無名人 2016.10.27. 08:38
5. 보잉에 돈을 싸들고 가서 개발해달라고 하면 미국 정부는 그걸 인가해줄 것 같은가?

6. 747과 같이 운용할 무인기는 기존의 센티넬이나 리퍼같은 미제를 사용할 건가? 라니면 독자 신규개발할 것인가?

7. 한반도가 747급 40대, F-35 20대, F-15K 20대, KF-16 60대, 기타 80대 등 기타 200여대가 한번에 작전할만한 공중 공간이 나오는가?

8.
야드버드 2016.10.27. 08:48

미국과의 우호관계를 높이자는 것이라면 747 100대가 아니더라도 그 정도 돈이라면 우리에게 필요하면서도 미국에서 쇼핑할 것이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 C-17 수송기,  P-8 초계기, 사드 미사일 등등..  F-35, 아파치 공격헬기, 치누크 대형헬기 같은 것은 추가로 더 들여오구요.... 공백 채우기용 F-15나 F-16 같은 전투기도 있네요.(쓸만한 중고는 거의 없다니까 이왕이면 신품으로)

CAL50 2016.10.27. 16:44

747-8을 100대를 사면, 아무리 싸게 사도 35조원 아래로는 못살겁니다.

이걸 1년에 집행해 버리면 대한민국 1년 국방비가 4~5조원만 남는 참극이 벌어질테고, 10년에 나눠서 사면 아마 공군은 하려던 사업 대부분 포기할겁니다.

(방위력 개선비가 올해 크게 늘렸는데도 11조 정도였습니다. 여기서 3.5조 빼보세요)

여기에 대한항공 보유 광동체 여객기 전체 수량에 가까운데다, 아시아나 항공 총 보유댓수보다 많은 이 물량을 운용하는데 필요한 막대한 정비인원, 조종사, 주기장, 정비센터등 수많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비용까지 들어가면... 이야 공군이 그냥 747군 되겠네요.

profile image
운영자 2016.10.27. 19:27

운영진에 의해 자유게시판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천민 2016.10.28. 01:40
한국말이 어렵긴 하죠.

외람되지만

암호님이 쓰신 문장들은 대단히 자주, 주어와 목적어 및 보어가 생략되거나 문장성분간 호응관계가 명확하지 않네요. 게다가 격조사와 보조사가 잘못쓰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동형과 피동형 어미도 빈번하게 잘못 쓰셨습니다.

얼핏 논지가 일관된 것처럼 보이나 원인과 결과, 주장과 논거가 하나의 문장 안에 뒤죽박죽으로 섞여있습니다.

핵심적인 주요 개념들은 이해하고 계신 것 같으나 개별 개념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신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혹시 암호님께서는 외국인이신가요?? 보통 외국인들은 서술격 조사의 활용형을 매우 어려워하는데 서술격 조사는 자유자제로 사용하셔서 가늠이 어렵군요.
profile image
Mi_Dork 2016.10.28. 22:10

솔직한 감상평 한 번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maxresdefault.jpg

https://www.youtube.com/watch?v=-TqD8TKFhCQ

eceshim 2016.10.28. 22:22
Mi_Dork

아 이거............얼굴이 다 화끈거렸던 전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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