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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F-15EX 인도가 품질 오류 발생 후 최소 6개월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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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efensenews.com/air/2023/06/...ty-errors/

미국 회계감사원은 새로운 보고서에서 보잉의 F-15EX 이글 II 프로그램의 생산 실수와 품질 문제로 인해 전투기 인도 일정이 최소 6개월 이상 늦어져 주요 기한을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잉은 원래 2022년 12월에 최신 F-15EX 이글 II 전투기를 공군에 인도할 예정이었다고 연방 감시국은 목요일에 발표한 무기 시스템 연례 평가 보고서에서 밝혔다.


GAO는 몇 가지 생산 문제로 인해 1B 로트에서 6 대의 전투기 인도가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연은 주로 "비행 안전을 보장하는 전방 동체 어셈블리의 핵심 구성 요소와 관련된 공급 업체 품질 문제"라고 사무실에서 언급 한 문제로 인해 발생했다. 이 보고서는 해당 구성 요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지만 보잉이 7 번째 및 8 번째 F-15EX를 제작할 때까지 품질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말했다.


보잉은 또한 설계 오류가있는 도구를 사용했기 때문에이 로트에서 4 대의 F-15EX에 윈드 스크린 설치 구멍을 잘못 뚫 었다고 GAO는 말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감사관에게 더 많은 비행기가 잘못 뚫리기 전에 문제가 발견되었으며 보잉은 두 번째 전투기 생산을 시작하기 전에 영향을받은 항공기의 구멍을 다시 뚫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은 GAO의 보고서에서 강조된 품질 문제에 대한 디펜스 뉴스의 논평을 거부하고 질문을 공군에 회부했다. 디펜스 뉴스는 서비스에 논평을 요청했다.


보잉 대변인 데보라 반니에롭은 금요일 지금까지 공군에 인도 된 유일한 F-15EX는 2021 년 봄에 인도 된 두 대의 시험용 항공기이며 1A 로트로 간주된다고 확인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공군은 다음 전투기 배치를 기다리고 있다.


F-15EX는 4세대 이글 전투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플라이 바이 와이어 제어와 향상된 전자전 능력과 같은 첨단 항공 전자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가 F-15EX 프로그램에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다고 GAO는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전 로트의 문제로 인해 각 로트 2 전투기는 이제 2 개월 지연되었으며 인도 일정이 더 늦어질 위험이 있다.


이 보고서는 프로그램 관리들이 보잉이 5 월과 7 월 사이에 해당 로트에서 6 대의 F-15EX를 한 달에 2 대씩 인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보잉과 연방 방위 계약 관리국은 더 많은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GAO는 밝혔다.


보잉의 분석에 따르면이 배치의 첫 번째 전투기는 7 월까지, 두 번째 전투기는 8 월에 인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방위 계약 관리국은 지금까지 발생한 문제로 인해 해당 로트의 마지막 인도가 9 월까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GAO는 이 비행기의 인도가 7월 이후로 지연되면 2023년 7월 초기 작전 능력 선언과 10월 본격 생산 등 계획된 기한을 맞추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은 전투기 일정에 대한 디펜스 뉴스의 질문에 공군으로 돌렸다.


GAO는 또한 사이버 보안 취약성이 F-15EX의 주요 취약점으로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이 전투기의 설계는 외국 군대에 판매 된 F-15 버전에서 파생되었으며 공군의 자체 사이버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고 GAO는 말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GAO에 F-15EX의 사이버 보안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방부의 6단계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첫 번째 4단계는 이미 완료되었거나 2023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1B 로트에서 인도된 항공기에 대한 마지막 두 단계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군은 현재 104대의 F-15EX를 구매할 계획이며, 2024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24대의 전투기 구매를 위한 예산을 요청했다.


공군은 작년에 23 회계연도 예산에서 F-15EX 조달을 원래 144대에서 80대로 축소했다. 이는 우선 순위가 높은 프로그램을위한 자금을 확보하기위한 것이라고 GAO는 말했다.


감시관은 F-15EX에 대한 조달 자금이 충분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이미 축소 된 80 대보다 약간 축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2 년 6 월 비용 추정치에 따르면 공군은 80 대의 전투기를 구매할 수있는 충분한 자금이없고 78 대만 구매할 수 있다고 GAO는 지적했다.


프랭크 켄달 공군 장관은 3 월 예산 브리핑에서 F-15EX 조달을 80대로 줄이기로 한 결정을 부분적으로 취소하고 104 대까지 되돌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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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개 2023.06.10. 23:44
더글러스의 잔당들이 맥도넬도 말아먹고 보잉도 말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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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23.06.11. 00:44
순한개
예전부터 댓글 쓸때 혼잣말 식이나 반말식으로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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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23.06.11. 20:13
KC-46A야 이제는 그렇다 치는데... 50년간 만져온 기체를 갖고도 사고를 치네요. 보잉은 어쩌다 저렇게 조직 차원에서 거하게 망가진건지 참...
슈발리에 2023.06.11. 21:04
Mi_Dork

1)현재 보잉은 군용기 사업부(KC-46A,T-7,F-15EX)에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상용기 사업부에서도 737MAX와 777에서 결함이슈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조직 전체의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조직의 쇄신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2)정부에 60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신청했고 170억달러가 책정되어 있지만
그 어떠한 부대조건도 받아들일수 없다는 배짱을 튕기고 있죠

3)2021년에 2040년까지 중국에 1조 8,700억달러에 해당하는 8,700대의
공급계약을 맺는 패기를 보여주었죠 그런데 2021년에도 미-중 관계가
좋지는 않았는데 이런 대규모 계약을 맺은 저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해색주 2023.06.11. 22:31
아, 보잉이 정신을 차려야 한국도 좀 혜택을 볼텐데 저렇게 개판을 치면 전반적으로 다른 분야에서 수익을 더 내려고 하겠군요. 미공군의 입장에서 보잉이 군수시장에서 철수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F-15EX나 T-X를 사주려고 했는데도 저러면 난감하겠습니다. 비용이 너무 비싸도 컴퓨터 시뮬레이션보다는 실제 운용 실험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멀리 간것 같습니다. 보잉이 수익이 안좋아서, 다른 나라들이 살 수 밖에 없는 조기경보기 가격도 많이 올렸던데 말입니다.
슈발리에 2023.06.12. 07:05
해색주
원래 보잉은 상용기 사업부의 흑자로 군용기 사업부의 수지를 맞추는 구조였죠 특히
F-22와 F-35 두 프로젝트를 실패한 이후로요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시뮬레이션보다는
실제 풍동 실험을 했어야 됐는데 말이죠 아마 당분간 정상화는 힘들지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E-737피스아이를 보충하기위해 E-7A를 도입해야 되는데 더 미룰수는 없고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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