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A 추가 도입’ 속도…방추위 분과위 의결
또한, 2019년 완료 목표였던 블록4의 업그레이드도, 계속 연기되어 2026년까지 개발계획의 연기요구로 인하여, 예상발주수량을 줄이고 있고, 대량발주도 2022년에서 2024년으로 연기 되고 있는 원인이 가장 크다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공군측의 수량축소로 인한, 개발비 상승동에 다른 문제로, 미국의 압박이 있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의회 조사국의 JSF 리포트를 확인하보면, 미공군의 경우도, 과거 계획(안)을 수정하여, 계속적으로 줄이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또한, 블록4의 개발이 완료되어야지만, 대량 발주를 하는데, 현재 2026년까지 블록4 개발이 연장되었고, 현재의 블록3의 80여가지의 결함도, 몇년이 지나도 아직 해결을 하지 못하였다고, 미의회 조사국 리포트에는 분명히 명시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만약, 과거의 계획안에 따라 현재 아직 결함이 있는 F-35를 구매한다면, 추후 미 공군의 최종 발주 수량에 따라, 기체가격이 상승될 뿐만아니라, 그에 따른 유지비용등의 측면과, 또한 현재 블록3의 결함 해결 가능성에 따라, 임무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줄수 있을 수 밖에 없는 시기의 결정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결정할 것이 아니라, 미공군의 움직임 등을 파악 한이후 도입 하여도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최악의 경우, 위와같은 JSF의 리포트에 밝히 문제점으로 인하여, 미공군이 F-35를 사전 도태시킬 경우에는 우리군의 운영능력도 떨어질수 밖에 없다는 점등은 감안하여야할 사안이듯 합니다.
미해군 뿐만아니라, 미공군도, 현재 감축하여, 발주하고 있습니다.
근거는 미의회 조사국의 JSF 리포트와, 기타 해외 언론을 통하여 나온 미공군 장관의 발언 기사를 통하여 말씀드린 사안에 따른것입니다.
결함이 있더라도 도입해서 배치 할 경우, 실제 미국의 최종 대량발주등에 따라 운영비용의 상승 될 수도 있고, 또한 결함이 있다고 하더라도, 추후 개량사업을 하려면, 추가적인 비용이 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현재, F-35 추가 구매 이유가, F-5, F-4 조기 퇴역 때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F-5등의 조기 퇴역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면, F-5등의 운용목적은, 근접항공지원용이기 때문에, 구지 비싼 결함이 있는 하이급의 F-35 보다는, 현재 문제가 없는 미들급의 F-15, F-16, F-18등을 교체한다면, 저도 찬성입니다.
그러나, 현재 미공군 및 해군등이 감축에 나서고 있는 불완전한 F-35를 지금시기에 도입한다는 자체에는 문제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F-35경우는 미군의 대량 발주한 이후 추가적으로 보급해도 늦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모든 항공기를 하이급으로 구성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정말, F-5, F-4의 조기퇴역에 따른 공백을 우려한다면, 얼마든지 다른기종으로도 충분한 제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상호 의견이 틀릴수는 있습니다. 저는 다만, 추후 막대한 유지비용과, 작전 운영상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을 해결한다음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보고 이야기 드린것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언론들을 다시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https://www.defensenews.com/air/2022/04/25/one-third-of-f-35s-could-be-delivered-before-operational-testing-complete/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22/06/28/navy-slows-f-35-orders-amid-rising-readiness-grades-of-its-fighter-fleet/
이것들을 보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사실상 결함도 문제지만 그 결정타는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공급망 문제 때문에 인도가 지연되는 상황이네요. 최근들어 펜데믹도 서서히 풀리고 있으니 두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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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군은 목이 터져라 적정대수 노래를 부르니까요..
뭐 미군이 록마를 잘못만나서 저러고 있지만 대안은 현재 F-35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______빨리 통일도 되어야 하고, 모국도 좀 작아져야 하고 등등 희망사항 이지만, 그러는 것은 꿈에나 누려볼 희망사항이라, 우리나라가 스위스처럼 쉽게 넘보기는 어려운 나라로 남아야 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조종사가 안심하고 탈 뱅기가 마련되어야 겠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국방예산이 적은게 아닌데도, 충분하다고는 말을 못합니다.
______미국도 F15를 계속 끌어올리는 이유가 믹스로 가야 한다는 것도 있고, 한 기종으로 몰빵하면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를 극복하려면 경우의 수도 봐야 하구요. 우리가 개발중인 KF-21이 이 달에 날라댕긴다는데, 잘 팔렸으면 좋겠구요. 규모의 경제를 해야 전투기가격도 낮아지고 추가되는 레벨업도 가능할거고, 다양한 무기도 많이 붙여야죠. 사실 F-16개량과 더불어 F-15도 개량이 필요하고, 더불어 수량도 늘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예산이 문제입니다.
2. 미국이 F-15를 추가 도입한다고 하나 80대라는 극소수의 수량을 미 본토방어용으로 도입예정이고 나머지는 F-35 도입 및 NGAD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우리 또한 KF-21 시제기를 날릴 것이고 4년뒤에 배치될 예정이지만 규모의 경제를 이룰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______스위스를 치기에는 애매한 조건들1)이 좀 있었죠. 역사적으로도 중립국을 내세웠구요. 주 요점은 쉽게 치기어려운 군대(자주력)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______F-35의 문제는 쉽게 해결이 안될 겁니다. 태생적으로 소프트웨어에 너무 의존한 때문인데, 록마는 계속 뭉개다가 차기버전을 내놓게 될지도 모릅니다. F-15EX가 당초 144대에서 80대로 최근에 줄었군요.. 타국이 F-35에 육박하거나 비슷한 무기를 내놓지 않는다면, 조금 더 F-35의 전성기가 이어질것 같네요. 위키자료이긴 하지만 F-15 추가도입 80대면 작은 양은 아닙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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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0306350000615
2) https://ko.wikipedia.org/wiki/맥도널_더글러스_F-15_이글
3) https://www.kima.re.kr/3.html?Table=ins_kima_newsletter&s=11%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5C"&mode=view&uid=985&page=6§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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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킬체인’ 핵심 F-35A 스텔스기 20대 추가도입 착수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20715/114476599/1
아직 결정된 바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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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09&nttSn=41776&menuId=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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