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공군 대표단이 JF-17 평가

19일 주중 아르헨티나 대사인 사비노 바카 나르바야(Sabino Vaca Narvaja)는 JF-17 썬더 평가를 수행한 아르헨티나 공군 조종사 및 기술자 대표단과 노르베르토 자라테(Norberto Zarate) 장군과 함께 참모장을 만났다.

중국항공기술수출입공사 CATIC의 시설이 위치한 쓰촨성의 성도 청두에서 대표단은 시뮬레이터 사용, 기내 실습 및 비행 테스트 평가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 단계를 수행했다. .

대사관은 방문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 정부의 적극적인 프로그램인 "말비나스 의제 40년"의 틀 내에서 기념화가 공개되었다고 보고했다. 이 그림은 "말비나스의 영웅들"이라고 불리는 대사관 메인 이벤트 홀 중앙 구역에 배치되었으며, Norberto Zarate 장군은 전쟁에서 전사한 영웅과 전투원에게 경의를 표하는 연설을 했다.

회의에서 Vaca Narvaja는 현재 국방장관인 Jorge Taiana가 CATIC와의 협력이 시작되었을 때 아르헨티나 외무장관이었다는 점을 강조하여 중국과의 관계 계획의 연속성을 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5월 아르헨티나 국방부에서 프란시스코 카페에로(Francisco Cafiero) 국방장관과 CATIC 간담회를 가졌던 주요 내용도 함께 검토됐다.

주중 아르헨티나 대사관은 중국과의 국방 협력이 JF-17 항공기 획득 평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작년에 아르헨티나는 주하이 항공우주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 전시회에서 대사는 정부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 국영기업인 China North Industries Group Corporation Limited(NORINCO)의 Jiao Kaihe 사장을 만났다. 는 8×8 장갑차의 구입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에 조립 공장을 설치하고 이 차량을 제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NORINCO 회사로부터 기술 이전을 달성하고 그와 함께 이중 용도 차량 생산 공장을 건설하려고 한다.

Vaca Narvaja는 또한 작년에 중국 국방 과학 기술 산업 관리국(SASTIND)의 최고 당국자들과 회의를 갖고 공동 방위를 위한 정치적 대화의 발전을 검토했다.

SASTIND는 Agustin Rossi 전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갱신된 국방부와 협력 협정을 맺고 있으며, 그의 주요 목표는 국방 생산 협력 분야를 식별하는 것이다.

성명은 "중국과의 방위 관계는 새로운 윈-윈 패러다임으로 고려되고 있다"며 아르헨티나 기업도 중국에 기술을 이전하고 있으며 INVAP는 "패러다임 사례"라고 설명했다. 핵의학은 "중국 기업 CETEC과 함께 레이더 분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Vaca Narvaja는 "이를 위해서는 FADEA, Tandanor 및 Fabricaciones Militares와 같은 방위 산업과 관련된 기업의 역할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아르헨티나 국방대학과 중국 국방대학 간에 협력교류기본협정이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