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JF-17 전투기 12대 도입 위한 예산안 편성

아르헨티나 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에 의하면, 아르헨티나는 파키스탄에서 12대의 JF-17A 블록3 전투기를 구입할 계획이다. 

Open Source Intelligence 계정 @PSFAERO는 오늘 아침 이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트윗을 했다.

"아르헨티나는 파키스탄의 썬더 제트기를 선정했다 – 아르헨티나 정부는 의회에 제출한 2022년 예산안에 파키스탄으로부터 12대의 PAC JF-17A 블록 3 전투기를 구매하기 위한 자금 6억 6,400만 달러를 공식적으로 포함시켰다."

두 나라는 한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아르헨티나는 유엔 총회에서 매년 논의되는 자결권에 대한 파키스탄의 결의안을 찬성하는 합의의 일부였다. 

파키스탄은 포클랜드 제도 문제와 관련된 “식민주의의 지속은 유엔이 보유한 보편적 평화의 이상과 양립할 수 없다”는 유엔 결의안을 찬성했다. 파키스탄 상원 의장은 관계에 대해 “파키스탄과 아르헨티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국제 문제에 대한 만장일치의 견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 영국이 판매를 막았던 사출좌석은 중국제를 쓰기로 했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