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트리톤 UAS에 타겟팅 능력 장착 계획

미 해군은 노드롭그루만 MQ-4C 트리톤 HALE UAS에 타사 해상 플랫폼을 위한 타겟팅 기능을 장착한다.

1월 25일 미 해군 대변인은 제인스에 이전에 BAMS(광역해상감시)로 알려진  해군의 트리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하며 몇일전 미국 정부 구매 웹사이트 beta.SAM.gov에 단독 공급자 공지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 트리톤 프로그램 관리자인 Dan Mackin 대령은 "노드롭그루만 시스템 코퍼레이션은 DMO(분산 해상 작전) 개념을 지원하기 위해 트리톤 중심 센서-투-슈터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고 "트리톤은 무장하지 않는다. 트리톤의 플랫폼과 감시 태세는 적의 전투원을 찾아 위치와 표적을 정하고 공격을 위해 타겟팅 자료를 전달하는 고유한 센서 기능을 제공한다."고 했다.

1월 19일 공지에서 언급했듯이, 노드롭그루만 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은 MQ-4C 트리톤을 위한 통합 전투 능력과 해상 통제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Net-Enabled Weapons (NEW)용 Future Capability Third-Party Targeting Analysis (FCTPTA)를 지원하기 위해 계약했다. 

노드롭그루만 트리톤 프로그램 부사장이자 프로그램 관리자 Doug Shaffer는 제인스에게 "이번 최근 계약은 트리톤 대리 플랫폼에 대한 개발 및 시연을 위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 타겟팅 소프트웨어를 트리톤이 기존 센서와 통신 장비에 통합하면 트리톤 시스템이 미 해군의 분산 해상 작전 구조에서 더욱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