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육군 FVL 프로그램 도입 검토

미 공군 장군이 목요일(9일), 러시아와 중국과의 싸움에서 필요할 수 있는 민첩한 공수 작전을 위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육군의 차세대 회전익기 프로그램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공군기지가 대등한 적의 공격에 취약한 상황에서, 공군이 공군기지를 드나들때 현재의 공정 또는 장비에 의존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중국이나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미 공군은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이 소유한 기지에서 자산을 분산시켜 통상적으로 대형 기지에 있는 항공기에 대한 위협을 줄였다. 

공군 군수, 엔지니어링 및 전력 방어 부참모장 워렌 베리 중장은 그러나, 그것은 전시에 예비 부품과 정비용 장비와 같은 물자를 더 어려운 장소에 빠르게 운반하는데 문제를 겪는다고 말했다.

장군은 7월 9일 미첼 항공우주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우리는 분산과 이륙에 대한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행장 복구의 다른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연료가 적게 들고 더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는 더 가볍고 군살이 없는 다른 장비일수도 있다.

장군은 "Agility Prime은 확실히 옵션(선택사항)중 하나다."라고 말면서 - 기본적으로, 공군이 군수, 수색구난, 또는 원격지에 병력 파견에 사용할 수 있는 실험적인 수송기인 -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위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상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공군의 지속적인 노력을 언급했다. 

베리 장군은 다른 옵션은 육군의 미래 수직이착륙 노력 FVL이라고 했다. "그건 우리가 살펴보겠지만,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떠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육군은 FVL을 여러 개이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는 공군이 도입을 결정할 경우 여러 가지 항공기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미래 장거리 공격 헬기는 UH-60 블랙호크 유틸리티 헬기를 대체하고 2030년에 배치될 예정이다. 육군의 위험 감소 노력의 일환으로, 벨 헬리콥터의 V-280 Valor, 시코르스키-보잉 팀은 SB-1 디파언트를 개발하고 있다.

미래 공격 정찰기는 2017년 OH-58D 카이오와 워리어의 퇴역 이후 AH-64E 아파치와 팀을 이룬 Shadow 무인기가 수행해온 정찰 임무를 수행하면서 기존 능력 격차를 메울 것이다. 현재 시코르스키아 벨이 시제품 제작업체로 선정되었고 2028년 배치될 예정이다.

베리 장군은, 미 공군은 육군의 FVL 노력을 면밀히 주시하는 것 외에도 소형 드론에 의해 미국 기지를 방어하기 위한 방법으로 육군이 주도하는 합동 소형무인항공기시스템 대응 사무국(Joint Counter-Small Unmanned Aircraft Systems Office)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군은 "그것은 우리가 정말로 생각해야할 군에 대한 수요 신호가 될 것이며 공군기지 대공방어 임무의 일부를 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원을 확보해야한다."고 말했다.

7월, 사무국은 대 UAS 기술을 약 40가지 시스템에서 총 8개로 통합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승인된 시스템은 육군 주도 평가후 선정되었고, 고정, 장착 및 분리 솔수션을 포함했다. 공군은 UAS와 운용자 사이의 무선신호를 방해하는 NINJA(Negation of Improvised Non-State Joint Aerial-Threats)로 알려진 시스템이 선정되었다.

사무국장 숀 게이니 중장은 "기존과 미래의 대 UAS 기술 솔루션을 운용 요구를 가장 잘 해결하는 동시에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우리 임무다"라고 말했다.

베리 장군은 공군은 육군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일부 인력을 대 UAS 사무국에 배치했다고 했다. 장군은 "지금까지 우리는 그것의 위치와 방향에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