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neuron 스텔스 무인전투기와 라팔, AWACS 함께 시험

프랑스 병기국 DGA와 닷소 에비에이션이 nEURON 기술실증기를 라팔 전투기 5대와 AWACS 한대와 함께 복수의 전술 구성으로 시험했다.

5차 시험 캠페인은 Istres-Le Tubé 공군기지에서 실시되었다. 프랑스 국방부는 목요일(20일) 성명에서 이번 캠페인의 목적중 하나는 작전적 맥락에서 스텔스 전투 드론의 사용을 연구하는 것이고, 그런 방향에서 방어 전술에 대한 반영도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의 결과는 정찰과 타격과 같은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드론을 동반하는 유인 차세대 전투기(NGF)로 구성되는 프랑스와 독일의 FCAS 프로젝트에 활용될 것이다.

2006년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의 닷소에비에이션, 5개국  그리고 그들의 산업 파트너들이 함께 하는 유럽 협력이다. 이탈리아(알레니아 아에르마끼), 스웨덴(사브), 스페인(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 그리스(HAI), 그리고 스위스(RUAG). DGA는 프로젝트의 관리를 담당하며 닷소 에비에이션이 주 계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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