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P45기관단총을 쓰는 그린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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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사의 ump기관단총은 mp5가 비싸고 무겁고 또 가장 큰 문제 인 위력이 약하다는 의견들로 인해 만들어 진 기관단총입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폴리머로 만들어서 무게가 아주 가볍고 가격도 싸고 45acp탄을 쓰게 해서 위력도 강화시켰습니다. 특히 45acp를 쓰는것으로 인해 그 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아주 잘 쓰였습니다. 특히 경찰의 swat와 각종 정부기관에서 널리 쓰이고 각종 영화와 게임등에서도 많이 나왔죠.
그러나 막상 ussocom에서는 잘 쓰이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군에서는 "기관단총은 mp5 쓰면 되고 더 큰 화력을 내고 싶으면 m4 같은 소총을 되지 않나?" 라는 이런 생각으로 도입을 하지 않은걸로 전 추정을 했었지만 이 두사진을 보니 얼마 정도는 도입을 한것 같습니다. 그린베레들의 사진인데요. 아마 2000년대 후반에서 10년대 초반쯤 찍힌걸로 추정합니다.
모두 45acp 버전을 쓰고있는데 아마 이걸 도입한 이유는 9mm 소음 기관단총인 mp5sd보다는 더 위력이 강하고 또 m4에다가 소음기를 껴서 사격하는것 보다 ump45가 훨씬 더 정숙 하고(45acp는 무거운 탄두로 탄속이 느리지만 그만큼 소음이 낮습니다) 무게도 가볍기에 썼지 않은가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쓰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걸 보면 얼마 정도 쓰다가 도태시킨것 같네요. 주로 ump가 팔린 국가들은 거의 대다수가 9mm 버전을 쓰지만 특이하게도 우리나라의 경찰특공대는 45acp버전을 씁니다. 9mm는 mp5가 있는것도 있지만 미군의 영향을 받아서 과거 1911을 많이 보급 받았고 그만큼 45acp탄도 많이 있기 때문이죠.
시에라델타
미특수전 대원들이 사용하는건 정말 처음 보는군요
정말 의외였습니다. 그러나 안쓰는걸 보면 역시 강력한 화력의 m4가 짜세인것 같네요
오른쪽 대원이 들고 있는건 심지어 M3 그리스건이군요.
노획한건지 아님 무기고에 있는걸 들고온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에어소프트긴 합니다만 VFC UMP45를 들어보면 의외로 크기가 크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그리스건은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같이 .45ACP를 쓰긴 해도 연도 차이만 50년 나는 선후배끼리 함께 있는걸 보니 정말 흥미로운 사진인거같습니다.
그린베레가 m3기관단총을 쓴건 베트남전쟁 시기 때 그이후로는 쓸일이 없는데 그냥 컨셉샷을 찍거나 노획무기를 찾아서 가지고 온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단총이 크다기 보다는 요즘 나오는 돌격소총들이 현대전장의 트렌드인 시가전,실내전에 적합하게 짧은 총열과 작은 크기들로 나오는게 많아서 기관단총이 은근히 커보인다는 이미지를 받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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