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KFX 목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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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19.10.14. 23:32

아무리 목업이지반 머리를 저렇게 치켜올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재는 동체가 바닥과 거의 수평일건데요..

바닥부분은 보이지도 않네요..

DONE 2019.10.14. 23:38
지나가는행인

아마 그 바닥을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치켜세운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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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19.10.15. 17:51
DONE

제가 볼때는 반대같습니다.

배를 안보이려 내린것 같은데요?

뚝배기 2019.10.15. 09:59

조종석 앞에 튀어나온건 IRST맞나요? 그외에 공기흡입구 옆 볼록 튀어나온 부분들은 다 외부센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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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9.10.15. 10:00
뚝배기

기체 설명이 없지만,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뚝배기 2019.10.15. 20:31
폴라리스

궁금한게 있는데 5세대 전투기들은 저런 외부센서가 없는걸로 봐서 나중에 5세대 전투기로 개량하려면 외부 센서들을 내부 센서로 옮겨야 할텐데 그러면 다시 개발하고 재설계하고 테스트도 다시 받아야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엄청난 비용이 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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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9.10.15. 20:48
뚝배기

설계 변경을 감안하여 개발하더라도, 나중에 형상에 변화가 생기면 감항인증을 다시 받아야 하는걸로 압니다.

비용은 모르겠네요

울트라염소 2019.10.16. 11:25
뚝배기

기수 밑에 위치한 IFF 안테나 등과 같은 각종 안테나 및 센서들을 기체 표면에 위치시키기 위한 안태나 내장 스킨 구조물에 관한 논문은 국내에서도 꾸준히 발표되고 있었습니다.

기술 축적이 되면 나중에 block up을 할 때 포함시키지 않을까요?

뚝배기 2019.10.16. 17:06
울트라염소

그렇게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면 다행이네요

hama 2019.10.16. 19:03

KFX에서 스텔스라는 용어는 빼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F-35가 뒷쪽에 주기되어 있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비교 했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만 .. 몇가지 외형적으로만 비교해 봐도 

첫번째로 나사 혹은 리벳의 드러난 모습이라든지 두번째로 항공기의 외부 스킨을 레이더 반사를 고려한 설계인지 여부 세번째로 외부로 드러난 센서류입니다.

 

상당히 비교되죠. 외부 무장은 논외로 하고 말입니다.

 

그 외 목업에선 볼 수 없지만 랜딩기어 수납을 고려하면 내부 무장창이 가능한가?에 대해서도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더군요.

개인적으론 전시된 목업(전시모형)에 랜딩 기어를 뺀 것은 그러 한 부실한 하부구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외 개발에 대한 부분입니다만 반매입 무장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발사 가능한 최대 속도가 얼마나 될까?와 급격한 기동간 무장 발사는 가능한지입니다.

반매입으로 인한 유동 특성상 고속일 경우(천음속 이상) 유동 간섭에 의해 분리조차 되지 못 할 수도 있고 기동간 발사 역시 발사시 기체와 간섭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몇년 후 1호기 완료되고 4호기쯤에서 초도비행을 실시 할텐데 무장까지 하려면 몇년이나 더 기다릴지 궁금합니다.

무장마다 시험에 무장 조합에 따른 시험까지 F-35등 해외 사례를 보건데 현재 목업에서 제시된 무장까지 완료한 완전체 KFX는 초도 비행하고도 10년은 더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나먼 길 잘되길 빕니다만 현장의 목업(1:1 모형이라 보는게)은 답답하게만 보입니다. 부디 제작 현장엔 제대로된 목업이 있길 바랍니다.(요즘은 디지털 목업을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만지며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짬뽀 2019.10.16. 19:21
hama

블록 1은 스텔스라고 부를 수 없는 잘해야 RO기체죠..
하지만, 국민들의 성원(?)을 위해서 스텔스라고 표현하는것도 뭐 크게 잘못하는거 같진 않습니다. 뭔가 호도하는 느낌적인 느낌은 있지만요.  적어도 뭐 대충 스텔스 스럽게 생기기도 했고..
그렇지만, 잘 해서 내부무장창 들어가고 안테나와 센서들이 매립되면 최소한 LO기체까지는 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게 되려면 개발진들 노력 외에도 예산이 필수고, 예산을 타려면 인기(?)가 있어야 하니까..

미리메가 2019.10.17. 09:26
짬뽀

완전한(?) 스텔스로 가기위한 징검다리가 될 수도 있겠군요.

hama 2019.10.18. 11:46
짬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모형에서 제시된 무장이 가능하려면  최초 시험비행 후에도 10년은 넘어야 합니다. 너무나 머나먼 얘기죠.

 

그리고 스텔스기 답게 내부 무장창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더해서 내부무장창에서 무장 투하는 파일런에서 하는 투하나 발사와는 또다른 얘기입니다.

 

최근에 SU-57이 내부 무장창에서 무장 투하를 실시 하였죠. 

중국은 어떨까요? 선전하기 좋아하는 국가가 J-20이 뜬 이래 내부 무장창에서 투하하는 동영상이나 사진이 제시된 예가 없죠.(게임? 동영상에나 존재)

 

결론적으로 내부무장창을 고려한 스텔스기 개발을 최종 목표라치면 지금으로부터 최소 20년은 더해야 가능한 얘기가 아닐까? 싶군요.

2040년쯤 되려나요?

발큐리 2019.10.17. 14:41

목업 공중에서 찍은 사진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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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9.10.18. 11:55
발큐리

첫번째 사진의 오른편에 계단 보이시죠? 저 높이 이상에서 찍은건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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