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의 럭비팀 pilgrims R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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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럭비의 선구자이자 권위자인 나라입니다. 지금도 인기종목이죠. 영국군 내에서도 럭비팀을 꾸려서 대회를 나가거나 전투체육을 하는 경우도 있죠. SAS도 마찬가지입니다. SAS는 세계 최강의 체력, 순발력, 지구력, 지능을 가진 터프가이들이 있는곳이고 그들도 운동선수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럭비 팀을 꾸렸는데 필그림스 RFC라는 팀인데 자기들만의 유니폼과 심볼이 있고 크렌덴힐의 헤리퍼드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나와 있죠. 크렌덴힐의 헤리퍼드는 sas가 있는곳인걸 잘 알고 계실겁니다. 1번 사진을 보다시피 트로피도 차지한걸 보면 실력이 상당합니다. 럭비란 스포츠는 미식축구와 같이 키 크고 덩치 큰 사람들이 달리기를 10초대에 끊고 엄청난 반사속도와 순발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 그만큼 몸싸움도 치열하게 해서 다치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는 죽는 사람도 있을정도로 과격하고 치열한 스포츠 종목 입니다만 서로의 팀웍을 중시하고 지거나 이겨도 상대방과 싸우고 욕하는것 없이 결과를 인정하는 그런 신사적인 스포츠 이기도 하죠. 정말 SAS에게 잘 어울리는 스포츠 종목 입니다.(물론 상대가 테러리스트,범죄자면 신사고 뭐곤 없죠)